제목 | 사순 피정 - 박 효 철 베네딕토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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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9-03-18 | 조회수84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사순 피정 - 박 효 철 베네딕토 신부님.
1) 성경을 가슴으로, 마음으로, 읽고, 쓰면서 영정과 열망을 지녀야겠다.
마르코 8장 34절-38절
①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②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③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④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미사에 참석하러 오는 우리 교우들 중에 성경에서 독서와 복음을 한번이라도 읽고 오시는 사람이 과연 몇 분이나 계실까?
천주교 신자들 중에 10%정도만이 성경을 들고 다니신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신앙 안에서 뜨거운 열정과 열망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뜨거운 열정과 열망은 스스로 우리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고 뜨거운 마음으로,
소리 내서 읽으면서 마음과 가슴에,
하느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2) 김 수 환 추기경님이 우리에게 유언으로 남기신 말씀.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김 추기경님은 자신의 자화상을 그리고,
전시관에 걸어 놓으시면서 그 안에 ‘이 바보야!’하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보셨습니다.
3) 우리의 영이 뜨거워지려면!
거듭 말하지만 성경의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루가 복음: 24장 32절.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4) 하느님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5) 기쁨, 기도, 감사로 살아가십시오.
1 테살로니카: 5장 16장-18장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6) 하루에 한 번씩은 크게 우습 시다.
박장대소(拍掌大笑)로 건강을 지키고 신앙 안에서 이웃과 서로 기쁨을 나누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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