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20 조회수640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09년 3월 20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 호세아 예언자는 이스라엘의
회개를 부르짖고 있다. 예언자의 말을 따르는 이는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거절하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제1독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인지 율법 학자는 묻고 있다. 그는 예수님의
답변에 감격한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라 답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일은 쉽지 않다. 주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불가능한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도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82

대나무 십자가 !

예수님
십자가 길에서

기력이 다하여
넘어지셨어요

그러나
그러나

세상 구원
하시려고

절망의
어둠 밀며

다시
일어나셨어요

하느님 뜻
받드는

대나무
곧은 절개

청청한
영혼의

불멸의 
희망으로

다시 일어나
걸으시는

붉은 성심
사랑이시여

온 생애
다하여

저희도
따르게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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