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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비의 예수님께 드린 기도 (파우스티나 성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23 조회수651 추천수4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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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자비의 예수님께 드린 기도
[ 파우스티나 수녀 (2000. 4. 30 성인품에 오름) ]


"오 주님, 저의 눈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결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으로 남을 의심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제 이웃의 영혼안에서 아름다운 것을 찾아 그들의 구원이 되도록하게 하여 주소서.

저의 귀가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의 필요에 주의를 두며 그들의 고통과 신음에 무관심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오 주님, 저의 혀가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결코 제 이웃에게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모두에게 위로와 용서의 말을 하게 해 주소서.

오 주님, 저의 손이 자비로워지고 선행으로 가득차도록 도와주시어 이웃에게 오직 선한 일만을 하며 더욱 어렵고 고된 임무는 제 자신이 떠 맡도록하여 주소서.

저의 발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을 돕는데 재빠르게 하여 주시고 제 자신의 피로와 권태를 극복하게 하여 주소서.
저의 참된 휴식은 제 이웃에 대한 봉사에 있습니다.

오 주님, 저의 심장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의 모든 괴로움을 제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저는 제 마음을 아무에게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저의 친절을 악용하는 그 사람에게도 충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지극히 자비로우신 성심 안에 제 자신을 잠궈두겠습니다.

오 주님, 당신의 자비가 제 위에 머무르게 하여 주소서.(일기 163)

오 저의 예수님, 저를 당신 자신으로 변형시켜 주소서.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기 163)



[오늘의 성경]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시고 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어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오물 진창에서 들어 올리셨네. 반석 위에 내 발을 세우시고 내 발걸음을 든든하게 하셨네.(시편 40,2-3)

오너라, 우리 시비를 가려보자. 너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이 땅의 좋은 소출을 먹게 되리라.(이사 1,18-19)

주님께서 내게 도움을 주지 않으셨다면 자칫 내 영혼은 침묵의 땅속에 드러누웠으리라.   “내 다리가 휘청거린다.” 생각하였을 제 주님, 당신의 자애가 저를 받쳐 주었습니다.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제 당신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습니다.(시편 94,17-19)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듯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리는 위로도 우리에게 넘칩니다.(2코린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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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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