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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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임종시 악의 유혹을 받고 있는 사람을 곤경에서 구해주는 방법

무엇인가를 잃었을 때
사람들은 종종 남을 비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느님을 비난하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자기 자신까지도 비난하게 된다.
종종 그들은 죽음이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오는 것이며,
그것은 벌이 아니고,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사람들은 너무나 빈번하게
죽음이 삶의 필요한 한 부분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선량하게 삶을 살기만 한다면
죽음이 영원한 기쁨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
악이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은
바로 이렇게 인간의 마음이 약해진 시기이다.
악은 이기심과 노여움과 원망과
심지어는 증오의 마음이 열려진 문을 통해서 들어온다.
악마는 곤경에 빠진 인간의 영혼을
억압하기 위해 그 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이다.
악마는 이러한 생각들을 부추기고,
그 사람이 적의를 품도록 격려하고, 죄에 빠지도록 선동한다.
그래야만 그들은 인간의 영혼을 나꾸어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때일수록 곤경에 빠진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고,
관심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고,
기도하도록 격려해야 하는 것이 이웃이다.(호스피스의 역할)
그리고 곤경에 빠진 사람에게 고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하느님의 자식이라는 정체성)
이 때야말로 참다운 사랑이(하느님 사랑에 대한 확신과 증언)
악마가 붙잡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영혼을 구원하는 데
결정적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순간이다."

("예수님의 눈으로" 중에서)



[오늘의 성경]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다. 낮에는 해도, 밤에는 달도 너를 해치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모든 악에서 너를 지키시고 네 생명을 지키신다.(시편 121,5-8)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태 10,29-31)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쳐 주기도 한다. 내 손에서 빠져나갈 자 하나도 없다.(신명 32,39)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신다. 의인의 불행이 많을지라도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그를 구하시리라.(시편 3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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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