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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2회
작성자김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24 조회수533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2 회
 
자매님은 혼자 성당 다니는 것이 외로워
부군에게  자주 성당 함께  다니기를 권했
습니다.  남편은 언제나  마이동풍이었습
니다.
 
어느날  남편이  아내에게 '정말 하느님이
계신가?'  라고 질문했습니다.
 
답은  예 입니다.  하느님은 계십니다.
 
1.  우리 인간은  불완전합니다. 우리 주위
      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불완전합니다.
      이 불완전한  모든 것이 존재한는데
      완전한  분이  존재치 못한 한다는 것
      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완전하신 하
      느님은 존재하십니다.  우리가 하느님
      을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하느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십니다.  피조물이 현존하는데  창조주
       하느님이  안 계신다면  이것 또한 말
       이 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전지, 전
       능,  전선,  공의 하신 분이시며,  영원
       히 계시는 분이십니다.
 
 3.   두 남녀가  여름 밤 하늘의 둥근 달을
        바라보면서  ' 해가 있을까? ' 하고 묻
        는다면  어떠할가요?  달은 해빛을 반
        사하여  지구의 두 남녀에게  빛을 보
        여 줍니다.  달빛이 있는데  햇빛이 없
        다면  이 또한 말이 되지 않습니다.
 
 4.   이세상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서도  선
        한 사람에게는 상을 주고  악을 행한
        사람에게는 벌을 줍니다.
 
        선한 사람의 상과 악한 사람의 벌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말이 되
        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받지 못한
        상과  받지 않은 벌은  저승에서 실행
        됩니다.  하느님은  상선벌악을 실행 
        하시는 분이십니다.
 
 5.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셨
       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신
        마지막  모습은  비참한  십자가상의
        죽음입니다.   이러한  비참한  예수님
        을  그리스도 신자들은  '그 분을' 하느
        님,  주님 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그리고  예나 짐금이나
        똑 같이 주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이 비참한 최후의 모습을 보이는 예
         수님의 위대함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시고
         하느님 이시기에  가능합니다.
 
         형제님이  자매님을 따라 믿음을 얻으
         려면   주님의 은총이 있어야 합니다.
         형제님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고,  형제
         님도  자매님의 진실한 권면을 받아드
         려서  성당에 다니면서  배우면  주님은
         형제님을 받아 주실 것입니다.  자매님
         을 따라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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