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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묵상] 증 언 - 3월25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25 조회수544 추천수4 반대(0) 신고

 

증 언

 (3월25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말씀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루가 1,38) 

 

묵상

 흔히 우리는 마리아께 기도드리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그분처럼 되어야 함을 잊은 채 로사리오나 기타 마리아께 드리는 다른 기도들을 바치곤 합니다. 사실 우리가 드리는 그어떤 기도도 그것이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든 마리아께 드리는 것이든, 혹은 성인께 드리는것이든 그것이 의미를 지니려면 우리가 그분들처럼 되려는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물론 마리아나 성인들은 그들의 일생을 모두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내어놓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그들은 또한 여러가지 기적들도 행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우리를 위해 신앙과 사랑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기적을 행할 수 있으며 성인이 될 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며, 믿는 것을 실천에 옮기면서 다른 사람들의 종이 된다면우리에게도 이것이 가능합니다.

 

기도

인류의 종이신 예수님,

마리아를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분은 당신의 어머니이시면 저희의 어머니이십니다.

매일 저희에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다가가라 하시는

당신의 초대에,

그리고 그들에게 사랑을 가지고 당신에 대해 이야기하라 하시는

당신의 초대에 우리가 "네"라 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는 하느님께 "네"라는 답을 더 많이 하는가,

아니면 "아니오"라는 답을 더 많이 하는가?

또한 그분의 뜻을 행하는가 아니면 오로지 내 뜻만을 행하는가?

 

 

2009년 사순시기 묵상집,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을 향하여>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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