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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 자신이 희망...............차동엽 신부님
작성자이은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28 조회수938 추천수6 반대(0) 신고

 

  

 





* 절망속에서 마련하는 희망 *   ...    도종환

 


봄에 꽃을 피우는 꽃나무는

봄에 그 꽃을 준비하지 않는다.

한겨울 내내 준비를 한다.


새벽 아침은

아침이 되어야 밝아오는 것이 아니다.

어둠속에서 그 어둠과 밤을 새워

싸우면서 준비해 온 것이다.


지금 비록 많이 절망스럽기는 하지만

희망도 늘 절망 속에서

절망과 싸우며 마련해 가는 것이다.




 


 

 



 




 




 





 




 




 

 

 

차동엽 신부 '뿌리깊은 희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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