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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사랑의 자유롭고 완전한 도구가 되었다
작성자김경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03 조회수513 추천수3 반대(0) 신고
 
 
 
 
 
 
 
인류를 위한 성부의 사랑을 인간으로서
 
당신마음에 받아 들이신 예수님 께서는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요한13,1)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기 " (요한15,13) 때문이다.
 


 
 
 이처럼 고난과 죽음으로
 
예수님의 인성은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는
 
하느님 사랑의 자유롭고 완전한 도구가 되었다.
 
과연 예수님 께서는 당신 아버지께 대한 사랑으로
 
당신수난과 죽음을 자유로이 받아 드리셨다.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내놓는 것이다."(요한10,18) 
 
그러므로 하느님의 아들은
 
가장 자유롭게 스스로 죽음을 향해 나아가셨다.
 

 
 
주 예수님!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님
 
주님께 경배하나이다.  
 
아멘.
 

 

 


카치니(Giulio C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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