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옥합은 깨어지고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05 조회수377 추천수4 반대(0) 신고



    "옥합은 깨어지고" / 레오나르도

    아프지 않은데도 서럽도록 흐르는 눈물 꿈만큼 먼데 눈 안에 계시나요
    볼 적마다 길어나는 가시 녹스는 대못 쏟으시는 흥건한 핏 물
    꿈만큼 먼데 내 안에 계시지요 다가 설 수 록 싸늘한 두려움 눈물 따라 오시는 외 길 나보다 나다워 느낌보다 가까운
    언제까지나 지켜보시기가 제 서러움보다 서러운 그 만큼 용서라는 무게로 짓눌리시는 즙 틀로 보인후 흠 없이 지우시는 근심 맑고 투명하게 씻기는 나신 오늘 삯 없이 하늘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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