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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아버지'를 저버린 세대 ]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07 조회수410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21-33.36-38

 

베드로가 다시 “주님, 어찌하여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이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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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요한복음서 10, 17>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마르코복음서 8, 35>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한복음서 10, 30>

 

ㅡ 그런즉 어찌 주님께서 다윗의 자손이며 마리아의 아들이 되겠습니까 ㅡ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하고 너희 입으로 찬양할 때까지

너희는 정녕 나를 다시 보지 못하리라

<마태오복음서 23, 28 - 39>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서 1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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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세대는 '누구'를 도리어 찬미하고 있을까

 

이 세대는 '아버지'를 부르지도 그리고 찾지도 않는다

'아버지'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 "내가 그분(아버지)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아버지)의 말씀(복음)을 지킨다"  <요한복음서 8, 54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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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성령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 로마서 8, 15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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