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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함께 빵을 적신다'는 것은 무슨 의미 [유다 복음, 거짓 제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08 조회수469 추천수1 반대(0) 신고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마태오복음서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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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어 빵을 적시는 자

그자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마태오복음서 26, 23>

 

빵 = 예수님의 몸 (그리스도의 몸)

 

함께 = 공동

대접 = 피의 잔

손을 넣다 = 구속

적시다 = 제물이 되다

 

 

"에덴 동산 동쪽에 커룹들과 번쩍이는 불 칼을 세워, 생명 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24>

생명나무 = 십자가 나무 = 구속의 신비, 속량의 신비

 

 

 

사람은 제 아무리 거룩한 사람일지라도 모든 사람의 를 스스로 짊어지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자신을 제물로 바칠 수 없다. /  ''속량의 신비'' ''구속의 신비''는 오직 하느님께서만 죄를 없앨 수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616, 431>

사람은 자신을 제물로 바칠 수 없다. 그리스도의 희생이 모든 사람을 위한 제사, 모든 사람을 품는다. <가톨릭교회교리서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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