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묵상:십자가의길 1처
작성자김상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13 조회수584 추천수1 반대(0) 신고
묵상:십자가의길 1처
1처:예수님께서 사형선고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께서 사형선고받으심은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받으신것으로 안다.
나는 1처를 현실에 맞추어 묵상해 보았다.
예수님께서는 분노를 참음으로 그리고 하느님에대한 믿음으로
수난과고통을 승화시키지않았나 생각한다.
A.분노를 이길수있는 참음(인내)
요즈음 대학교수출신들의 논문 복제가 국회 청문회
단골로 등장한다.
1 우리가 학창시절, 제출할 내논문을 내친구가 몰래 도용해
제출했을때 아니면 내가 친구의것을 배껴 제출했을때
나는 참을수 있었는가? 또한 나는 죄의식을  느끼지는않았는가?
2 시험장에서 내뒤 친구가 자꾸 뒤를 찔르며 보여달라고하기에
신경질나서 뒤돌아 본순간 시험감독관이 보고 내가 컨닝했다고
퇴장시켰을때.
어느길을 택했을까?
분노 인가 참음 인가?
B.믿음
1.내가 친구의 빚보증을 섰다가,대신해서 갚을 상황에 처해있을때
친구를 끝까지 믿어야할것인가? 아니면
2.내가 승진할 차례인데,친구가 수를 써서 승진했다는 말을 들었을때
나는 그친구를 어떻게 했는가? 아니면 어떻게 할것인가?
C.분노 참음 믿음
내가 믿는 신부님이 쓴글을 배포했는데 ,그글이 다른 신부님의 글이란것을 알았을때
나는 어떻하겠는가?
분노, 참음 배신 믿음
사순절을 지내며 십자가1처를
아직 병아리에 지나지않는 내가 먼길의 첫걸음을 밟으며
 현재에 맞추워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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