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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 여자 [개신교의 가짜 마리아, 천주교의 가짜 마리아]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18 조회수735 추천수2 반대(0) 신고
 
 
 
개신교의 극 : 
마리아는 무조건 우상이다는 편협된 주장
 
 
천주교의 극 :
마리아는 '가짜' 없다. 모두 성모님이다는 주장
 
 
 
 
'개신교 극'의 주장이 잘못되다고 할지라도
'천주교 극'의 주장 또한 잘못이 있다
 
 
 
개신교에서 소리치는 '마리아 우상'은
나자렛의 마리아가 아니며
 
천주교에서 발생하는 '가짜 마리아' 또한 
나자렛의 마리아가 아니다
 
 
'나자렛의 마리아'가 아닌 '다른 마리아'에 대해
서로 미워하고 갈등을 일으키며 일치를 해친다
 
 
 
개신교는 "주님의 어머니"에 대해 올바르게
공경해야 하며
 
천주교는 '가짜 마리아'에 대해 올바르게
분별하여야 한다
 
 
 
천주교는 결코 '참된 마리아'님을 숭배하지 않는다
 
개신교 형제들이 비난하는 존재는
천주교 안에서 일부 발생하고 있는 '가짜 마리아'일 뿐이다
 
 
 
개신교는 '가짜 마리아'의 정체를 알아야 하고
천주교 역시 '가짜 마리아'를 식별해 내어야 한다
 
 
 
그럴 때,
성모님 마리아께서는 "어머니"로서
명실상부하게 공경을 받으신다
 
 
천주교 내의 '가짜 마리아' (여신)숭배하는 자(뱀의 후손)들이
먼저 잘못하고 있다
(어쩌면 레지오 마리애의 이에 대한 무관심일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일치'를 이루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고
또한 참 어머니 성모님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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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달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다. 그 여자는 뱃속에 아이를 가졌으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 때문에 울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큰 붉은 용이 나타났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고 머리마다 왕관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그 용은 자기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막 해산하려는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그 아기를 삼켜버리려고 그 여자 앞에 지켜 서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분이었습니다. .... 용은 그 여자에 대하여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를 위해서 증언하는 일에 충성스러운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떠나가 바닷가에 섰습니다. <요한묵시록 12장>
 
 
 
 
대접을 하나씩 가진 그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나에게 와서 "이리 오너라. 많은 물 위에 앉은 엄청난 탕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주겠다.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놀아났고 땅에서 사는 사람들이 그 여자의 음란의 포도주를 마시고 취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으로 나를 감동시켜 광야로 데리고 갔습니다. 거기에서 나는 진홍색 짐승을 탄 여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짐승의 몸에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히 적혀 있었고 머리 일곱에 뿔이 열 개나 달려 있었습니다. ... 그 때 그 천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놀라느냐? 내가 이 여자의 비밀과 이 여자를 태우고 다니는, 머리 일곱에 뿔이 열 개 달린 그 짐승의 비밀을 말해 주마.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그것이 장차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오겠지만 마침내는 멸망하고 말 것이다. <요한묵시록 17장>
 
 
 
 
 
두 여자 중에 한 분은 '참된 마리아 성모님'이시고
 
다른 한 여자는 '가짜 마리아 탕녀' 이다
 
 
 
 
그 천사가 나에게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본 , 곧 그 탕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군중들과 나라들과 언어들이다
 
 
탕녀는 인간의 언어로 만든(앉은) '가짜 마리아' 이다
개신교는 '가짜 마리아'의 정체를 바로 알고
'참된 마리아'께는 마땅한 공경이 필요한다
 
 
천주교 안에서도 '가짜 마리아'에 대한 분별은 중요하며
'참된 마리아'께서 모든 이들에게 "어머니"로 공경을 받으시게 해야 한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 여자는 예언자로 자처 (거짓 예언자 이다)하며 내 종들을 잘못 가르쳐서 미혹하게 했고 음란한 짓을 하게 했으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게 하였다. 나는 그 여자에게 뉘우칠 시간을 주었지만  (가짜 마리아에 대한 분별의 시간을 주었다) 그 여자는 자기의 음행을 뉘우치려고 하지 않는다. 이제 나는 그 여자를 고통의 침상에 던지겠다. 그리고 그 여자와 간음하는 자들도 뉘우치지 않고 그와 같은 음란한 행위 (우상숭배)를 계속한다면 큰 환난 속에 던져버리겠다. 그리고 그 여자의 자녀들을 (그 여자와 간음한 자들 = 그 여자의 가르침(거짓 메세지를 배운 자들, 뱀의 후손, 악마의 자식들) 죽여버리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각각 행한 대로 갚아주겠다. <요한묵시록 2장, 18 - 29>
 
 
 
 
 
"그 여자의 자녀들"  (요한묵시록 2장)  <과>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 (요한묵시록 12장)
 
 
 
 
 
 
* 대표적인 '가짜 마리아'  =  나주에 있는 마리아 구원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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