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0 조회수448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월요일 (장애인의 날)
2009년 4월 20일 (백)

☆ 장애인의 날

♤ 말씀의 초대
베드로와 요한이 풀려나자 초대 교회 공동체는 그들과 함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주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징과 이적이 일어나게 해 주시길 청한다. 성령께서는 그들을
위로하신다(제1독서).
니코데모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다. 그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있다. 그분의 말씀과 행적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최고
의회는 이스라엘의 입법과 사법을 통괄하는 최고 기관으로 '산헤드린'
이라 하였다. 니코데모는 새로 태어나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8
1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다. 2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님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13

마음 옹달샘 !

마음에
옹달샘

하나
마련해

부활
하신

예수님
사랑

넘실거리게
하여

가난하고
외로운

이웃과
함께 젖고

풀꽃
미소

마주
잡고

그리스도님
왕국

이루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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