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1 조회수500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화요일
2009년 4월 21일 (백)

☆ 성 안셀모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초대 교회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살았다. 그들은 가진 것을
나누며 공동체 생활을 했다. 개인 소유는 없었다.
그렇지만 가난한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고 믿었다(제1독서).
니코데모는 어떻게 영의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질문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답하신다.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의 아들' 만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라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4ㄴ-15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이 들어 올려져야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9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아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14

잠자리 떼 !

비 오기
전날에

뜬금없는
잠자리 떼

날아
다녔어요

이번 비
오는데

어떤 일
했을까

너무나
긴 가뭄에

모두
나서서

비구름
나르는

심부름
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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