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2 조회수566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수요일
2009년 4월 22일 (백)

♤ 말씀의 초대
대사제와 가두가이파 사람들은 사도들을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베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날 밤 천사가 그들을 풀어 준다. 경비대장과 수석 사제들은 몹시
당황해한다. 그들이 사도들을 데려왔지만 백성이 두려워 폭력을
쓰지 못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서다.
그만큼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심판받지 않는다. 오히려 진리를 실천하며
빛의 생활을 하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20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1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15

풀 웃음 !

이슬
몇 방울로

지탱하다
만난

봄비
꽃비

그냥


말없이
웃어요

풀들은
그 인내

어디서
배웠을까

다름
아니라

하늘
사랑

믿는
마음

때문인가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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