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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칭찬을 받으면! -안젤름 그륀 신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2 조회수658 추천수6 반대(0) 신고
 

칭찬을 받으면!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칭찬을 받으면!


기쁨이 솟아나고 가슴속에

꽃이 피어난다.


칭찬은

그야말로 하나의 예술이다.


칭찬을 하려면

솔직함, 자연스러움,


다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당신과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


칭찬을 함으로써

당신은 세상을 또 다른

빛으로 볼 수 있다.


당신의 영혼이

살아있도록 해주는 것도

바로 칭찬인 것이다.


칭찬은

당신의 영혼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항상

사랑의 말이다.


마음이란

神이 머무는 장소이다.


마음 안에서

하늘과 땅이 서로 맞닿는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들어올 수 있는 문도

바로 마음이다.


마음은

사람들을 서로 연결시켜준다.


마음과 마음이 만날 때

하늘은 그들 위에 열려 있다.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남을 기쁘게 해주어라!


타인을 기쁘게 해 줄 때

내 자신이 기쁘고 타인을 괴롭게 하면

내 자신도 괴롭다.


타인에게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타인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내 자신의 내적인 평화도 함께 따라온다.


감정은

소유되지만

사랑은 우러나온다.


감정은 인간 안에 깃들지만

인간은 사랑 안에서 자란다.

                           -법정 스님-

칭찬처럼

남을 기쁘게 해주는 일은 없다.


남을 칭찬하면 내 마음도 기쁨으로

채워진다.


잘못한 일이라도

“다 그럴 수도 있다.”


그러니,

이렇게 칭찬을 해보자!


“너는 잘한 일이 더 많다!”


잘못한 것을 눈감아 주고

잘한 것을 더욱 높여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그 사람은 더욱 더 잘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칭찬받을 짓만 골라서

하게 된다.


“칭찬을 함으로써

당신은 세상을 또 다른

빛으로 볼 수 있다.


당신의 영혼이

살아있도록 해주는 것도

바로 칭찬인 것이다.”


다시 새겨보고 싶은 말:


“칭찬을 받으면!


기쁨이 솟아나고 가슴속에

꽃이 피어난다.


칭찬은

그야말로 하나의 예술이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들은

모두 칭찬 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웃에게서 또는 친구들한테서

오로지 칭찬할 일들만 찾아 칭찬하는

오늘이 되게 하여주소서!


오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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