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축복받은 자 / 방울뱀처럼 유혹하는 사탄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3 조회수543 추천수4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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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축 부활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축복받은 자

축복받은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을 축복합니다.
사람들은 정말 축복받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어디에서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을 저주나 험담,
고발이나 비난으로 얼룩지게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늘 우리 주위에는 그런 일들이 아주 많이 일어나고.
그것은 어두움, 파괴, 죽음을 부릅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인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축복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내면에서 우리 이름을 부르고
우리를 축복하는 목소리를 들을 때,
어둠은 더 이상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를 사랑받는 자로 부르시는 그 목소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말들을 알게 하실 것이고,
그들도 우리와 동일하게 축복받은 존재임을
그들에게 드러내 주실 것입니다.

(창골산 봉서방)



방울뱀처럼 유혹하는 사탄

미국의 황야지대에는 방울뱀이 살고 있습니다.
이 뱀은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어서 물리면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울뱀이 다람쥐를 잡는 방법이 특이합니다.
먼저 꼬리를 흔들어서 소리를 냅니다.

그러자 나무 위에 있던 다람쥐가 그 소리를 듣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소리 나는 곳을 내려다봅니다.

그 순간 다람쥐의 눈과 독사의 눈이 마주칩니다.
다람쥐가 겁을 먹고 떨고 있을 때
독사는 입을 쫙 벌리고 기다립니다.

떨던 다람쥐는 비실비실 중심을 잃고 나무 아래로 떨어져
독사는 다람쥐를 한입에 꿀꺽 삼켜버립니다.

이 시대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입을 쫙 벌린 채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온갖 타락한 문화와 세속적인 물질문명을 매체로 하여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매혹적인 음녀로 가장을 하고 와서
함께 금잔의 포도주를 마시자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쾌락과 일락에 푹 빠져
혼합주의의 삶을 살아보자고 합니다.

한 마디로 하느님의 신부로서 정결한 영성을 포기하고
부정한 삶, 음란하고 더러운 삶을 살자고 유혹합니다.

이에 우리 마음이 바람 앞의 갈대처럼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쾌락과 죄악의 짜릿함이
멋있어 보이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그것들이
낭만적이고 하나의 예술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바로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우리 안에서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매정하고 단호한 결단이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정결한 영성에 생명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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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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