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3 조회수434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목요일
2009년 4월 23일 (백)

☆ 성 제오르지오 순교자, 또는
    성 아달베르토 주교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대사제는 사도들을 신문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한 이유를 묻고 있다. 그리고 더 이상 예수님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그러나 제자들은 반발한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하다고
외친다(제1독서).
위에서 오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다. 그러기에 그분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 위에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따라 십자가를
지셨고, 죽음의 길을 가셨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32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36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16

연둣빛 바람 !

요새
누리에

연둣빛
초록

바람
일어요

나무
잎사귀

길섶의
풀잎

보리
이삭


이삭에서

은총
바람

집집에
마음에

생생하게
채우고

믿음
희망
사랑

넘치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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