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눈으로 볼 수 있는 살이 된 성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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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04-24 | 조회수733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눈으로 볼 수 있는 살이 된 성체] 이탈리아의 란치아노에 있던 바실리오회의 예수 현존에 대한 의혹 비록 무의식적인 유혹이긴 했으나 이 고통스러움은 한 사제의 믿음을 굳건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오랜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성체 기적 중의 하나가 되었다. 형태와 크기가 각기 로마 교회에서 사용하는 대제병(大祭餠)과 같은 크기이다. 불빛에 비춰 보면 약간갈색이 나기도 하는데, 얼핏 보아서는 장미빛이 난다. 응고된 다섯 개의핏덩이는 노란색에 가까운 갈색 계통의 붉은 색이다. 마지막에는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가 예수의 성체와 성혈의 그리고 피는 크리스탈 성작에 담겨져 성광 밑에 안치되어 있다. 2 위의 천사가 예를 올리고 있고 또 믿음과 사랑을 상징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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