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9 조회수456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09년 4월 29일 (백)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가타리나 성녀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시에나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신비스러운 체험을 많이 한 그녀는 16세 때
도미니코 수도회의 제3회원이 되었다. 성녀는 프랑스 아비뇽에 있던
'교황좌' 가 로마로 돌아오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후 자신의 신비적인 체험들을 저서로 남긴 그녀는 1461년에 시성
되었고, 1939년에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다.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가 순교한 뒤 예루살렘 교회는 박해를 받기 시작했다.
교우들은 여러 곳으로 흩어졌고 가는 곳마다 신앙을 전하며 기적을
베풀었다. 예수님의 이름을 전한 것이다. 박해는 낯선 곳에 신앙을
뿌리는 계기를 만든 셈이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았다. 하늘에서 오신
분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의 완고함 때문이다. 그러나 백성은
그분을 믿고 따랐다. 예수님의 기적을 보면서 하늘에서 오신 분임을
믿고 고백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로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40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나는 마지막 날 그들을 다시 살리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5-40
    그때에 35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37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38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40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22

연어 바다 !
 

물결

작은
물결

함께
만나는 터

계곡으로
강으로

실어온
보석

여행
이야기

서로
나누어

이겨
내며

하늘


생생하게
퍼덕거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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