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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거짓된 가톨릭 신자]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9 조회수629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요한복음서 6, 37 ; 39>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마태오복음서 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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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마태오복음서 11, 25 - 27>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루카복음서 2,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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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한 복음서의 말씀을 읽고서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이렇게 생각할 줄도 모른다. "그럼, 그래서 '어머니'를 주신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더러는 거짓 교설 (각종 거짓된 발현 메세지에 의해 배운 언어 개념화)에 물든 이들은 오로지 '어머니'를 통해서만 그리스도께 갈 수 있고, '어머니'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느님께 갈 수 없다라고 하며 진리를 거스린다.
 
그러나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성경 말씀의 기록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하느님께서 주신 분은 '생명을 주시는 주님이신 성령'이시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께 갈 수 없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루카복음서 11, 13>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서 14, 16>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진리의 성령을 받을 것이다. - 게시자)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요한복음서 6, 45>
 
 
 
 
 
'거짓 어미'의 메세지(말, 언어)에 물든 자들은
그 영혼이 아버지께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면
 
계속하여
'거짓 어미' (곧 '가짜 마리아')의 메세지들을
보고 배우게 되어 아버지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 주시는
"진리의 성령"을 거스리기 때문이다
 
 
< 성령 = 진리 : 1요한서 참조
    진리 = 아버지의 말씀 : 요한복음서 참조 >
 
 
 
결국 창세기 뱀의 '거짓 메세지'에 의해서 하와가 뱀의 말(거짓 메세지)을 배워 하느님의 말씀불순명하게 되었다. 마찬가지이다. 오늘날도 '거짓 메세지'를 받아들이고 '뱀의 메세지'를 읽고 배우는 사람들은 아버지의 말씀불순명하게 된다.
 
그들은 '거짓 어미'에게 자신의 몸과 정신과 마음과 영혼을 모두 바쳤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복음 말씀을 받아 들일 수 없게 되었다. 아버지를 알지 못하도록 뱀에게 발목(발꿈치)이 잡혀(물려) 하느님에게서 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물)과 성령의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로 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거짓 아비'의 메세지(언어, 개념) 속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하느님에게서 다시 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만들어 내어 '신' ( '인간 신' )이라고 부르며 모시고 섬기는 '금송아지상' 곧 <가짜 마리아, 가짜 어미>에게서 다시 나야한다고 퍼뜨린다.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 나의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나의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요한복음서 8, 19>
 
 
 
 
그러므로 오로지 '어머니'를 통하여만 '그리스도께'로 갈 수 있다거나, '어머니'를 거쳐야만 하느님께 갈 수 있다는 '거짓 메세지 - 거짓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를 결코 알지 못하고 또한 하느님 아버지를 결코 알지 못한다.(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다)십자가 은총 보다는 '죄의 힘'에 묶여 하느님의 은총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그들이 배우고 알며 사랑의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는 곳은 오직 '가짜 마리아 - 거짓 어미'인 우상의 형상일 뿐이다. 그리하여 겉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여도 마음 속은 아니다. 예수님과 아버지를 강조하면 개신교이다 하고, 마리아를 강조하면 마치 '정통 천주교'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는 예수님도 아버지(하느님)도 알지 못한다. 하느님의 생명을 거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를 사랑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요한복음서 14, 21>
 
 
 
 
 
"를 미워하는 자는 내 아버지까지 미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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