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 묵상 - 주님의 외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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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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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5-07 | 조회수444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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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요한 12,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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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오늘 복음을 읽으며 눈을 의심했습니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요한 12,47ㄱ)
그동안 신약성경을 몇 번씩이나 읽었는데 왜 이 구절이 눈에 안들어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보다도 그동안 교회에서 우리는 죽은 후 바로 경험하게되는 사심판과 마지막날에 모두 부활할 때 경험하게 되는 공심판이 있다 이렇게 배웠는데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심판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심많은 저는 공동번역성서와 200주년 성서도 찾아 보았습니다. NAB도 찾아 보았습니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12.4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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