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명상하라! -안젤름 그륀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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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9-05-09 | 조회수567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명상하라! 삶을 풍요롭게 한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아침 명상은 그날 하루가 달라질 수 있도록 해준다.
명상으로 인해 시간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비밀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시간이 내 일정을 결정하는 대신 나 스스로 시간을 결정한다.
명상하는 동안은 온전하게 자기 자신으로 머무는 시간이다.
따라서 하루의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이며 진정한 나 자신으로서 살아간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느끼고 마침내 진정으로 숨을 쉴 수 있다.
두려움을 가진 자는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은 기다릴 줄 모른다. 지그시 지켜볼 줄도 모른다.
모든 것을 자기 손으로 해결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태까지 애써 쌓아왔던 일들이,
모래알처럼 손아귀에서 빠져나갈 것으로 생각하는 탓이다.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명상이란 눈을 감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뜻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면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누구든지 하늘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그러나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러니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마태13,16-23)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자신의 잘못을 슬며시 일러주면 불쾌히 여기고 성을 낼 것이 아니라,
고맙게 생각하면서 고칠 생각을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도 내 잘못을 고쳐가면서 행복하게”살아가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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