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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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5-13 | 조회수61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부활 제5주간 수요일 2009년 5월 13일 (백) ☆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 말씀의 초대 유다인이 아닌 사람이 세례를 받으려면 할례를 받아야 하는가? 이 문제로 '사도 회의' 가 열린다. 바오로는 받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방인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찮다(제1독서). 모든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신앙인도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분을 떠나지 않으면 그분 역시 은총으로 함께하여 주신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며 우리는 그 가지다. 그분은 포도나무 뿌리이시며 우리는 나뭇잎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4ㄱ.5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나도 그 안에 머물러,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36 장미 기도 ! 빚으신 분은 다 아시오니 침묵의 세월 뿌리 밑동 줄기 가시 잎사귀 가지 봉오리 뜨이고 꽃송이 향기로움 온 생애로 올리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하늘 왕자님 부활 아침의 기쁨 행복이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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