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17 조회수397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일
2009년 5월 17일 (백)

♤ 말씀의 초대
코르넬리우스는 로마 군인으로 장교였다. 그는 신심 깊은 사람으로
하느님을 섬기고 있었다. 천사는 환시를 통해 베드로를 만날 것을
알려 준다. 코르넬리우스는 베드로를 만나자 엎드려 절한다.
베드로는 설교를 통해 모든 민족들에게 내려진 주님의 구원을 전하고
있다(제1독서).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하느님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다(제2독서).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이다.
그 사람에게는 주님의 기쁨이 함께한다. 그러므로 언제나 사랑하려
애써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 역시 사랑하려
노력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예수님을 닮을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40

물고랑 !

어저께
오늘

내리는
빗방울로

논에
밭에

길에
마당에

물고랑
생겼어요

물창
쳐져도

반갑고
오져

질척여도
좋아요

마음
뜰에도

하늘 임
자애

물고랑
내어

질척이며
고이고

흐르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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