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활속에서 묵상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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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금덕 | 작성일2009-05-22 | 조회수45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그는 사란들에게 이렇게 오셨다.*나 보다더 훌륭한 분이 내 뒤에 오신다.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들일 만한 자격조차도 없는 사람이다.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베푸실 것이다.
(마르1,7-8)
밥=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했다.
*나는 네 몸의 밥을 주지만 내 뒤의 어머니는
네 영혼의 밥을 주실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살이다.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요한 6,51)
굶주린 사람들
사제가 오랜만에 성당에 나온 교우를 향해 말했다.
*수척하시군요. 그러다간 영양실조 되시겠어요.*
*신부님,저는 지금 살이 너무 불어서 고민인걸요.*
*형제의 육체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의 영양 상태를 말하는 거예요.*
정채봉 의 간장종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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