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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짓 예언자들의 '성모계시'라는 것들을 만드는 방법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23 조회수370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내 안에서 너희는 평화를 얻는다
 
 
"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 
 
<요한복음서 16, 32 - 33>
 
 
아버지 때문에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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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계 ]
 
 
 
 먼저 위의 복음을 아래와 같이 변화시킨다
 
 
 
< 다른 복음 - 복음의 변질 >
 
 
" 어머니는 혼자가 아니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계신다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너희가 어머니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
 
 
 
예시 : <발또르따의 책에서는 나와 어머니는 하나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 그리스도의 계시 복음 말씀 =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요한복음서 10, 30) >
 
 
 
 
[ 2 단 계 ]
 
 
 
위의 변질된 (바뀐) 복음 내용을 자꾸 반복해서 읽고
( = 이는 벌써 '거짓 계시'를 수용해 가는 과정이다 )
 
자기 마음 속에 그 글(언어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마침내 자기 마음 안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묵상방법 이용)
글로써 거짓된 것 그려내는 것이다
 ( 이 때, 복음 말씀과 교리를 무시해 버릴 수 밖에 없거나 모르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되어진다 )
 
< 바로 '혼미한 마음' 이다 >
 
 
 
 
마리아에 대한 어떤 이미지가 구상되어 떠 오를 것이며
 
이 '가짜 마리아'의 이미지를 (혹은 강의)로써 잘 다듬어 적어 내는 것이다
 
'가짜 마리아' 이미지의 '우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영적인 심각한 죄악성 )
 
이것이 바로 < 내적 담화 > , <성모님의 계시>라고 이름 붙인다
 
 
 
 
 
그 사람들은 진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혼미한 마음을 주시어 거짓된 것믿도록 하셨습니다.
결국 진리를 믿지 않고 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단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2데살로니카 2, 10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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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그리스도)의 계시처럼 그 형태를 띄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아니라
 
"성모님의 계시"라고 이름붙이며 
 
이는 <'진리의 반대'인 '거짓말' 속에서 활동하는 악마>
 
곧, "사탄의 가르침"(요한묵시록)이 된다
 
 
 
 
 
 
 왜 그런 죄악의 길을 가게 될까 ?
 
 
성인성녀가 되고 싶은 영적인 탐욕
 
'마리아에 관한 책'은 잘 팔리며 ( 자극 , 충동 이용 )
 
어떤 목적을 위해 돈을 채워두기 위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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