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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를 알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24 조회수383 추천수1 반대(0) 신고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모르지만 나는 아버지를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알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요한복음서 17, 25 - 26>
 
 
 
이 사람들이 진리를 위하여 몸을 바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이 사람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요한복음서 17, 17 - 18>
 
 
 
내가 아버지께 원하는 것은
그들을 이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마에게서 지켜주시는 일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아버지의) 사람들도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서 17, 15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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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이 아닌 ( 유일한 말씀이 아닌 ) 
''거짓말'' (거짓 계시) 속에서 활동하는 악마에게서 지켜주시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전 생애에 걸쳐 ''아버지''를 알려 주셨는데
주님께서는 앞으로도 아버지를 알도록 하겠다고 분명하게 선언하셨습니다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합니다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아버지를 알도록 세상에 아버지의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아버지의 사람들이 ''아버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아버지(하느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사랑하신 ''아버지의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예수님께서도 그들 안에 ''하느님의 사랑''으로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어머니(인간)의 사랑''이 아니라 곧, ''하느님(아버지)의 사랑'' 입니다
 
 
이는 혈육이 아니라
하느님의 변함없으신 약속(새 계약 - 언약)에 따른 것입니다
 
  
 
 
" 아버지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고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마태오복음서 11, 27>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아버지)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아버지)의 말씀을 지킨다.
 
 <요한복음서 8, 54 - 55>
 
 
 
 
 
 
 
마리아가 말하였다.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
 
 
그분의 이름(아버지)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아버지)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
 
 
<루카복음서 1, 46 - 56>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라는 유명한 표현이 있다.
 
 
이는 마리아 성모님의 자리(위치)가 한없이 높아진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특히, '뱀의 머리를 짓밟는다'는 여인으로서
우리 구원의 마지막 목적을 완성한다는 뜻이 아니다
 
언제나 그리스도를 향하는 마음에서 그 표현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 마리아신심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성부께 향한다 - 바오로6세 교황 )
 
 
 
"이 표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느님께 열려 있으며 하느님을 관상함으로써 정화된 마음은
총이나 그 어떤 무기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말한다.
성모 마리아의 순종 ( fiat ),
그분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그 말씀이다"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
 
 
"아버지의 말씀대로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와같은 티없는 성모 성심이
삶과 역사를 바꾸게 되는 것이다
 
 
 
<2009-01-22 오전 1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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