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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경에 처한 형제에게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27 조회수505 추천수6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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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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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역경에 처한 형제에게

'앤드류 머레이'가 병때문에 요양차 네덜란드에 있을 때, 찾아와서 조언을 구한 형제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줬다고 합니다.

역경의 시간에 이렇게 말하라.
먼저 이렇게 말하라.

“우선, 그분이 나를 여기로 데려오셨다.
내가 이 협착한 장소에 있는 것은 그분의 뜻이다.
그러므로 나는 여기서 안식할 것이다.”

그 다음엔 이렇게 말하라.

“그분이 사랑으로 나를 보호하실 것이고,
이 시련 중에도 그분의 자녀로서
행동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

또 이렇게 말하라.

“그분이 시련을 축복으로 만드실 것이고,
내가 배워야 할 교훈을 가르치실 것이며,
주려고 정하신 은혜를 부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하라.

“나는 하느님의 약속에 의해,
하느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하느님의 훈련 아래,
하느님의 때를 기다리며, 여기에 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하라.

“그분의 선하신 방법과 시기는 그 분만이 아신다.”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


첫째, 죄를 버려야 한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회개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하는데 있어서 첫째 요소이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이것을 거쳐야 한다. 회개와 믿음은 맥을 같이 한다. 죄를 버리지 않고는 그리스도를 따를 수 없다.

회개란 그릇된 것으로 알려진 모든 생각, 말, 행위및 습관에서 단호하게 돌아서는 것을 말한다. 자책감을 심하게 느끼거나 하느님께 사과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근본적으로 회개는 감정의 문제도, 말의 문제도 아니다. 회개란 죄에 대한 마음과 태도의 내적 변화로 그 결과 행위의 변화도 따르는 것이다.

둘째, 자기를 버려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는 죄를 버려야 할 뿐아니라 모든 행위의 근원인 자기 의지도 부정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삶에 대한 권리를 주님께 넘겨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부인 다음에는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신을 유죄 선고를 받아 형벌을 받으러 가는 사람의 위치에 두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적당히 따르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고, 온 마음을 다해 열정적이고 절대적인 헌신을 요구하신다.

(존 스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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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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