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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게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탈출기4,1-3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29 조회수656 추천수5 반대(0) 신고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탈출기4장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 (4,1-31)
 
주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고
모세 안에 오셔서 모세와 함께 일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일을 하시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세가 떨기나무가 불 타는 기적을 통하여 하느님을 만난 다음에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구원할 소명을 주셨을 때
모세는 입이 굳어 말을 못한다고 핑계를 대는데
물론 모세는 애굽(이집트)을 떠난지가 40 년이 되었기 때문에 애굽 말(이집트)을  잊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하느님께서 소명을 주셨을 때
이 핑계 저 핑계대고 하느님 말씀을 거부하는 것이 육의 속성이며
원죄인 선악과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시는 것입니다.
모세가 말이 서툴다고 하니까 '너희 형 아론이 지금 오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예비해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들도 본당 신부님을 통하여 사목위원이나 구역장,반장하라고 할 때
'바빠서 못하겠다, 아무것도 몰라서 못하겠다.'라고 핑계를 대면서 반장,구역장을 못하겠다고
우리들은 모세처럼 오늘날에도 하늘나라 건설에 동참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 건설을 위하여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다섯 탈렌트, 두 탈렌트, 한 탈렌트를 맡겨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들은 다섯 탈렌트의 일을 하는가? 두 탈렌트의 일을 하는가? 한 탈렌트의 일을 하는가?
깊이 묵상합시다.
 
1 그러자 모세가 대답하였다. “그들이 저를 믿지 않고 제 말을 듣지도 않으면서, ‘주님께서 당신에게 나타나셨을 리가 없소.’ 하면 어찌합니까?”
2 주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지팡이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3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을 땅에 던져라.” 모세가 지팡이를 땅에 던지니, 뱀이 되었다. 모세가 그것을 피해 물러서자,
 
설명:
지팡이는 히브리어로 '맛대'인데 지팡이란 뜻도 있고
지파 또는 가지란 뜻도 있고 활의 살이란 뜻도 있는데,
지팡이는 말씀을 상징하며 교회의 교도권을 상징하기 때문에
주교님께서는 지팡이를 미사 때 가지고 다니며
목자가 양떼를 인도할 때 쓰는 지팡이처럼 신자들을 하늘나라로 인도하는데
이 지팡이는 말씀을 상징합니다.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아라.” 그가 손을 내밀어 꼬리를 붙잡으니, 뱀이 그의 손에서 도로 지팡이가 되었다.
 
설명:
모세가 지팡이를 땅에 던질 때 뱀이 되었지만
꼬리를 잡았을 때 다시 지팡이가 되는 기적을 보여주시는데
물론 애굽(이집트)의 요술사도 지팡이를 뱀으로는 만들수 있지만
뱀을 다시 지팡이로 만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보여 주시는 기적은 하느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지는 기적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민족들이 보고 믿게 하기 위하여 보여 주시는 기적입니다.
 
5
“이는 그들 조상들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인 주님이 너에게 나타났다는 것을 그들이 믿게 하려는 것이다.”
 
설명: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뜻은
하느님은 자존자이시기 때문에 현재에 존재하는
즉 아브라함이 만난 하느님, 이사악이 만난 하느님, 야곱이 만난 하느님이시며,
현재 지금도 계시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보면 과거에 대한 기도, 미래에 대한 기도를 하면서도
현재에 대한 기도를 못하면 현존하는 하느님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에
기도할 때 현재, 내가 만난 하느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삶으로 살아갑시다.
 
6
주님께서 다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품에 넣어 보아라.”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꺼내 보니,
그 손이 나병에 걸려 하얀 눈처럼 되어 있었다.
7
주님께서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어 보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그가 손을 다시 품에 넣었다. 그런 다음 품에서 손을 꺼내 보니,
제 살로 되돌아와 있었다.
 
설명:
첫 번째 지팡이가 뱀으로 되는 기적을 보여 주시고
두 번째로 품에다 손을 넣었을 때 나병환자가 되었고
다시 손을 품에서 꺼냈을 때 치유되는 기적을 보여 주여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도 마술로 나병환자를 치유 할 수가 없는 기적입니다.
나병도 육적인 나병도 있지만 영적인 나병환자도 있습니다.
 
8 “그들이 너를 믿지 않고 첫 번째 표징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다 하더라도, 두 번째 표징이 말하는 것은 믿을 것이다.
9
그들이 이 두 표징도 믿지 않고 너의 말을 듣지 않거든, 나일 강에서 물을 퍼다가 마른 땅에 부어라. 그러면 나일 강에서 퍼 온 물이 마른 땅에서 피가 될 것이다.”
 
설명:
세 번째 기적인 나일강의 물을 마른 땅에 부었을 때 피가 되는 세 번째 기적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기적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민족과 모든 사람이 믿도록 주시는 기적입니다.
 
피는 생명을 상징하기 때문에 구약에서는 피를 먹지 못하게 하였지만
신약에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이다. 내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셨는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예수님은 말씀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살과 피는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를 상징하기 때문에
말씀으로 살아가면 영원한 생명이 오기 때문에
신약에서는 피를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는 피를 먹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어느 교파에서는 피를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혈도 거부해서
수술시에 생명을 구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6,54에
'내 살과 피를 먹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하였고
코린토 전서 15,50에는
'살과 피는 하늘 나라를 상속 받을수 없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말이 틀린것 같지만
요한복음 차원에서 볼 때는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이기 때문에 일치가 되는 것입니다.
 
피를 먹고 안 먹고 관계없이 말씀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아론이 모세의 대변인이 되다
 
모세가 입이 둔하여 하느님의 소명을 받지 못하겠다고 핑계를 대고 거부하였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모세의 형인 아론을 대변자로 세워 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언약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성경말씀을 읽을 때
그 말씀이 읽은 그 시간에 우리에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며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자들에게 평신도 사제직과 평신도 예언직과 평신도의 왕직을 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하느님께 무엇을 달라고 기도하는 수준에서 차원을 달리하여
하느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느님 뜻을 깨닫고 이루도록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10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말솜씨가 없는 사람입니다. 어제도 그제도 그러하였고, 주님께서 이 종에게 말씀하시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는 입도 무디고 혀도 무딥니다.”
 
설명:
창세기 3장에서 아담 하와가 선악과을 먹은 후에 하느님께서 "누가 선악과를 먹으라고 했냐"고 물어 보니까
아담이 "당신이 만들어 준 하와가 먹으라고 따줘서 먹었을 따름입니다."라고 하와에게 핑계를 대고
하와에게 물어 보니까 하와는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라고 핑계를 대는데,
모세도 원죄인 선악과가 유전이 되어 입술이 무디고 말솜씨가 없다고 핑계를 대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핑계를 많이 대는데
선악과의 여독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11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사람에게 입을 주었느냐? 누가 사람을 말 못하게 하고 귀먹게 하며, 보게도 하고 눈멀게도 하느냐? 나 주님이 아니냐?
12 그러니 이제 가거라. 네가 말할 때 내가 너를 도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겠다.”
13 그러나 모세는 “주님, 죄송합니다. 제발 주님께서 보내실 만한 이를 보내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화를 내며 말씀하셨다. “레위인인 너의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 나는 그가 말을 잘하는 줄 안다. 그가 지금 너를 만나러 오고 있다. 그는 너를 보면 마음으로 기뻐할 것이다.
 
설명:
모세가 하느님 말씀에 거부하기 때문에
형인 아론이 초대 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반드시 하느님께서 언약하신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모세와 아론을 도구로 쓰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하늘 나라 건설하는 도구로 쓰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예."라고 응답합시다!
 
15
너는 그에게 일러, 그가 해야 할 말을 그 입에 담아 주어라. 네가 말할 때나 그가 말할 때, 내가 너희를 도와주겠다.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내가 가르쳐 주겠다.
 
설명: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기 때문에
성직자들이나 수도자들을 통하여 말씀을 주시기도 하고
또는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주시기 때문에,
내가 만난 사람들로부터 충고나 결점을 말해 주었을 때
주님께서 주시는 하느님의 뜻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귀 담아 듣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그는 너의 입이 되고, 너는 그의 하느님이 되어 줄 것이다.
17 그리고 이 지팡이를 손에 잡아라. 너는 그것으로 표징들을 일으킬 것이다.”

모세가 미디안을 떠나 이집트로 돌아가다
 
모세가 40 세에 파라오 왕궁을 떠나 미디안에 가서
40 년간 있다가 80 세 때 다시 주 하느님의 소명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이집트)에서 가나안 땅으로 구원시키기 위하여 애굽(이집트)에 들어가는데
파라오 왕과 모세와의 싸움인 것 같지만
파라오를 조정하는 사탄과 모세를 이용한 하느님과의 전쟁,
즉 주 하느님과 사탄과의 전쟁을 말하는데,
앞으로 열 개의 재앙에서 싸우는 모습이 나오며
주 하느님의 승리로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승리의 노래가 탈출기 14장에서 나옵니다.
 
18 모세는 장인 이트로에게 돌아가서 말하였다. “저는 이제 떠나야겠습니다. 이집트에 있는 친척들에게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도 살아 있는지 보아야겠습니다.” 그러자 이트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게.” 하고 말하였다.
19 주님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집트로 돌아가거라. 네 목숨을 노리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20 그래서 모세는 아내와 아들들을 데려다 나귀에 태워 이집트 땅으로 돌아갔다. 모세는 손에 하느님의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
2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집트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쥐어 준 그 모든 기적을 명심하여 파라오 앞에서 일으켜라. 그러나 나는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내 백성을 내보내지 않게 하겠다.
22
그러면 너는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고, 파라오에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은 나의 맏아들이다.
 
설명:
탈출기 1,5에 열 번째 재앙에서
이스라엘의 맏아들은 살았지만 에집트의 맏아들은 모두 죽는 재앙이 나오는데,
맏아들은 하느님의 상속자이며 아들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3 내가 너에게 내 아들을 내보내어 나를 예배하게 하라고 말하였건만, 너는 거부하며 그를 내보내지 않았다. 그러니 이제 내가 너의 맏아들을 죽이겠다.’”

모세의 아들이 할례를 받다
 
창세기 17,9~14에 아브람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말을 하였는데
모세가 자기 아들들에게 할례을 안했기 때문에 모세가 벌을 받게 되는데
모세의 부인 치포라가 차돌을 가지고 아들을 할례하여
 
피를 모세에게 발라서 모세가 살아나게 되어
피의 신랑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할례는 신약에서 세례인데
구약에서 할례는 남자의 포경을 자르는 예식인데
남자의 생식기는 생명을 상징하기 때문에
포경을 하는 것은 육이 죽고 영으로 다시 태어남을 상징하며,
신약에서는 물과 성령으로 세례 받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육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새로 부활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새로 태어나 하느님 자녀가 되었으나
이제 할례는 세례로 완성 되었기 때문에 신약에 와서는 할례는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때도 모르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직도 구약에서 지키는 할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느님께서
"너희 가족과 하인들의 남자들에게 할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모세가 자기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않는 것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게 되었는데,
부인인 치포라가 할례를 하여 아들의 포경을 베어 내어
그 피를 모세에게 바름으로써 다시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에 모세가 살아 나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마태복음 28장에서
"세상 민족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세례를 받음으로써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성도들이 되는 것이 말씀 성취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면 생명이 오며,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면 죄가 되며, 죄의 벌로 영적인 죽음이 오는 것입니다.
 
24 모세가 길을 가다 어떤 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께서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려 하셨다.
25
그러자 치포라가 날카로운 차돌(산돌 즉 말씀 상징)을 가져다 제 아들의 포피를 자르고서는, 모세의 발에 대고 “나에게 당신은 피의 신랑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6 그러자 그분께서 그를 놓아주셨다. 그때 치포라는 할례를 두고 ‘피의 신랑’이라고 말한 것이다.

모세와 아론이 백성 앞에 서다
 
주 하느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능력을 주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아가 주 하느님을 증거하게 하는데
하느님의 능력을 기적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 주고
하느님 말씀을 전할 때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주 하느님께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받아 하느님을 증거하고 하느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세도 모세 아들에게 할례를 하지 않아 말씀 불순종으로 죽게 되었을 때
부인인 치포라가 아들의 할례를 통하여 생명의 피를 모세에게 바름으로써 모세가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들의 잘못이 있을 때 서로 도움을 받아
주 하느님께 가까이 갈수 있도록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하고 묵상합시다.
 
27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를 만나러 광야로 가거라.” 그래서 아론은 길을 떠나 하느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28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를 보내면서 하신 모든 말씀과 자기에게 일으키라고 명령하신 모든 표징을 아론에게 알려 주었다.
29 모세와 아론은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원로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30 아론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들려주고, 백성이 보는 앞에서 표징들을 일으켰다.
31 그러자 백성이 믿었다. 그들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찾아오셔서 그들의 고난을 살펴보셨다는 말을 듣고, 무릎을 꿇어 경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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