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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의가 부족한 탓으로 말을 삼가지 못한다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07 조회수404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에서 하느님이시다. 다른 하느님은 없다."(신명기 4,32)
♡ 주의가 부족한 탓으로 말을 삼가지 못한다 ♡


그렇지만 슬프다.
흔히는 쓸데없이 또는 공연히 그렇게 한다.

이러한 바깥 위로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으로부터의 위로를 받는 데
적지 않은 장애거리가 된다.

그러므로 때를 헛되이 보낼까 주의할 것이요,
기도할 것이다.

말하는 것이 가하고 유익할 듯하면
이익될 만한 사정을 말하라.

악한 습관이 있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데 주의가 부족한 탓으로
말을 삼가지 못한다.

그렇지만 영신 사정을 信心的 으로 논함은,
더욱이나 마음과 정신이 하느님 안에
서로 합한 친구들 사이에는,
완덕에 나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준주성범」수다스러움을 피함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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