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37)+++성경 쓰기 기도를 시작하게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감사하나이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07 조회수463 추천수7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장차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께 영광 있으소 서.
◎ 알렐루야.

요즘 저는 성경 쓰기 기도를 시작하여 정성을 다하여 열심히 바치고 있습니다.
성격이 열이 많고..급하니까.. 처음엔 할까 말까를 여러번 생각을 하다가...
망설이던 갈등도 있었지만..기도로 천천히 내가 묵주기도 하듯이
그렇게 하자고 다짐을 한번 더 하고는..
 
이 기도는 우리 손자 레오와 우리 아픈 며느리를 위하고..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아픈이들을 위하여 기도로 희생으로
기도하자는 마음으로 일단 다짐을 한번 더하니까...

주님께서도 함께 하여 주신다는 믿음이 생겨서...
요새는 당연히 내가 해야할 기도로...
매일 조금씩 밥 먹듯이 천천히 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고 나의 급한 성격도 많이 침착해져가고 있답니다.

내가 더 젊은 상태에서 이 좋은 기도를 했다면
더 기쁘고 행복하게 사는 보람을 더 잘 느끼고
천주교신자로서 좀 더 잘 살아 냈을텐데...
지금 생각하니...후회가 되긴 됩니다.

오늘아침엔 그때는 하느님께서 기회를 주셨지만..
내 자신이 그것을 받아 드릴만한 그릇이 못 되어서
이제 할머니가 된 지금이라도 이렇게 이끌어 주시니
+주님 영광입니다...+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아멘+

요새 나는 구약성경을 써 가면서 가만히 묵상을 해 보니까..
그때 그 시절도 남자와 여자... 음과 양의 조화랄까?
그런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무튼 인간이기는 하지만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
나와 너 또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남자는 남자대로의 속성이 있고,
여자는 여자대로의 속성이 있다.

남자는 농부처럼 씨를 뿌리고 번식 시키고 ..
여자는 키우는 능력이 있으니...
성격 또한 여자는 부드럽고 유해야 한다.

그러지 않기 때문에 종족이 현제는 조금씩 소멸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요새는 인간들이 하느님 말씀을 들으려 않고...
여자가 남자가 되려고 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일어난다.

우리 모두는 다시 구약시대로 되돌아 가서..
하느님의 말씀을 잘 묵상하며 살아야 할것 같다.
여자는 여자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하고...
남자는 남자가 사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낙태나 동성애는 그러므로 금지 되어야 한다.
가톨릭에서 하는 방법들을 많은이들이 잘 따라야
이 세상은 더 아름다우리라는 묵상을 오늘 또 해 보았다.

여자가 남자와 똑 같아질 생각은 하지 말아야 옳다.
이 생각이 남존여비라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소명을 잃지 말고 잊지 말자는 말이다.
어째서 내가 이런 생각을 성경 쓰기 기도를 하면서 더 하게 되는 것일까?

아무튼 하느님의 옳은 길을 따라 좋은 길을 가자는 생각이 든다.
성경 쓰기 기도는 시간적으로도 최고의 긴 기도를 할 수 있는...
능력있는 기도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다.

매일 천천히 밥 먹듯이 잘 해 나가 보자.
얻는 것이 참으로 많은 기도다.
쓰다보면 팔이 좀 아플 때도 있지만 우선은 재밌다.
그래서 자주 하고 싶은 기도다.

내가 천천히 밥 먹듯이 매일 꼭 해야 하는 묵상 기도가
내가 계속 해 오던 묵주기도처럼 지금 실행하고 있는...
성경쓰기 기도가 아닐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주님 영광입니다...
+늘 저희와 함께 하소서~~~*아멘+

+성경쓰기 기도는
천천히 해야 하고
이것 역시도..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오늘 느낀 것은 세끼 식사하듯이
하루 세 번 밥 먹듯이 하는 방법이
젤로 좋다는 것을 느꼈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자기 전에 하는 방법도 좋고..
욕심은 이 기도에서도 금물이다.

많은 것을 느끼게 된
이 성경 쓰기 기도는
철자법이나 띄어쓰기 단어 등등...
여러가지로 아는 것이 크다.

누구라도 이 성경 쓰기 기도를
하고 사는 사람과 그냥 사는 사람은
매사가 조금은 다르고 틀리리라고 나는 확신한다.

저번에 아들네 집에 가서 우연히 어떤 노트가 있어서 펴 보니까
우리 며느리가 노트에다가  성경을 직접 펜으로 쓰기를 시작한것을 보고는
넘 기뻐서...눈물이 나왔다.. 부탁한것도 아닌데...말이죠...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서...
+주님께 감사기도를 미사로 봉헌하여 드렸다.

이번에 갑자기 아픈 우리 며느리의 건강도 더 좋아지고..
그 믿음도 날로날로 잘 자라서 아픈 몸도 마음도..
잘 치유되기를 비는 기도로 앞으로도 열심히 잘 바쳐주어야 하겠다.

그 사이에 우리 손자 레오는 복사로서 견습기간이 잘 끝나고..
이제는 새로오신 젊은 본당 신부님과 함께 새벽에도 잘 준비하고
복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할머니가 보기에도 정말로 기특하고..대견하답니다.

성당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할아버지는
아이가 피곤할까봐 더 자고 싶으면 가지말고 더 자라고 해도..
레오는 말없이...가야 한다고 간단히 말합니다.
그런 할아버지까지 매일 미사 한번 해 보시라고..
같이 성당으로 인도하는 우리 손자 레오입니다.

그동안 저희 손자의 첫영성체때부터 기도하여주신
묵방 은인들의 기도에 오늘은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서 주님 축복받을 수 있도록...
레오에게 건강과 지혜 주시고...
믿음있는 어머니를 주시고..아버지를 주셔서..
부족하고 작은 이가정과 가족들을 통하여..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아멘+

+주님의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믿음이라는 길을 만난다.
이 길은 참으로
우리 모두룰
좋은 길로 인도할 희망을 꿈을
꼭 이루어 주실 것이다.

주님의 길은
우리 몸과 맘을
아픈 상처를
모두 다 치료해
주시리라는 것을
나는 오늘도 확신한다.

+성경 쓰기 기도를 시작하게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감사하나이다.
+자비하시고 인자하신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