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모마리아의 공경
작성자이년재	작성일2009-06-07	조회수415	추천수2	반대(0) 신고
마리아가 세상을 떠난후 사도들의 노력으로 교회가 세워졌다.                                  초장기교회는 신자들의 열성은 강했지만 아직 모든 것이 미비했다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러나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인 주교들의 가르침으로                    신앙과 교회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게 된다. 이렇게 점차 가톨릭교회가                   자리를 잡아가던 시기, 초대신자들은 예수님께 초점을 두면서도 마리아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마리아는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운명을 거역하지 않고 자기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사신 분으로 생각되었다.                    이렇게 한평생 오직 하느님만을 믿고 사신 마리아의 일생은 신자들에게 더할 수                    감동을 주었고 ,세상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강한 신념으로 신자들은 혹독한 박해에도 기꺼이 목숨을 내어 놓을 수 있었다                     이렇게 신자들은 마리아를 모든 신자들이 본받아야할 분으로 존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느님께서 마이라를 선택하셨고, 마리아는 처음부터 예수 구원에 끝까지 묵묵히 협력하신                     분우로 공경을 드렸다. 그리하여 언제부터인가 마리아를 어머니로 부르게 되었고                               교회의 어머니, 예수의 어머니, 주님의 어머니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룩한 어머니                     라는 뜻으로 `성모마리아`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전광진 엘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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