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09 조회수42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2009년 6월 9일 (녹)

☆ 성 에프렘 부제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예수님께서는
거짓을 말씀하실 분이 아님을 설파하고 있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예!" 하면서 "아니요!"
하시는 분이 아니다. 모든 진리는 하느님의 영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제1독서).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그때부터는 소금이 아니다. 신앙인이
믿음을 잃으면 마찬가지 결과가 온다. 믿는 이들은 세상의 빛이다.
당연히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되어야 한다. 등불을 켜서 함지 속에
두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63

매실 !

눈보라
누리에

매화
피어나

어느
저무는

석양
따라

진 줄
알았는데

향긋한
마음씨

안으로
들여

잎사귀에
가려진

겸손의
열매

기쁨
등불로

주렁
주렁

내 걸어
놓았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