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10 조회수40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09년 6월 10일 (녹)

☆ 6 .10 민중 항쟁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새로운 계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일꾼이다. 그러므로 어디에서든지 주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성령께서는 부족한 우리들을 도와주실 것이다.
계명을 지키도록 이끄는 사람은 축복을 받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고 하신다. '한 자 한 획' 도
없어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신다. 근본정신을 되살리시겠다는
말씀이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 율법의 바탕이었다.
이 정신을 되찾자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ㄴ.5ㄱ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64

풀꽃 노래 !

꽃으로
웃으니

노래도
있어요

낮은
들에서

함께
부르는

실바람
불어도

태풍
일어도

다시
일어나

함께
부르는

맑고
밝은

풀꽃
종소리

언제라도
바람에

가락으로
실리는

노래도
있답니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