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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제나 그리움을 쫓아서! -송봉모 신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12 조회수543 추천수5 반대(0) 신고
 

언제나 그리움을 쫓아서!


세상 한복판에서

주님과 함께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바오로 사도는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을 위해서, 주님과 함께,

주님 사랑으로 했다는 것이다.


습관은 우연히 생기지 않는다.

습관은 반복 훈련을 통해 생긴다.


로래스 수사의 고백:

“나는 끊임없이

하느님께 귀를 기울였고,


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사람들의 외모보다는

그들의 영혼을 보려고 했다.


‘내버려두어라.

하느님께서 알아서 해주신다.’

는 말은 내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맞는 말은 아니었다.


나는 하느님을 굳게 붙잡기 위하여

투쟁해야만 했다.

의지에 바탕을 둔 행동을 해야만 했다.


쉬지 않고 노를 저으면서

영적인 근육을 발달시켜야만 했다.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

            송 봉 모 신부.


묵상해야할 성경말씀: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낳는다.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낳는다.

습관을 심으면 성격을 낳는다.

성격을 심으면 운명을 낳는다.

             -새뮤얼 스마일스-

말했다고 해서

모두 듣는 것은 아니다.

들었다고 해서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이해했다고 해서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동의했다고 해서

모두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한 번 활용했다고 해서

모두 ‘습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1데살5,17)


주님과 함께하는

연습이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엄청난 인내와 수고가 요구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연습은

점점 쉬워질 것이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 새로운 날을 주셨으니

새로운 기분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시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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