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한상기님의 둥둥 북소리 174 (시국선언 1178분 사제 명단)
작성자김명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16 조회수995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입니다.[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46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47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어제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개최된 전국 사제 비상시국 회의에 앞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하여 성공회대 한 홍구 교수님의 시국강연이 있었으며 장소를 7층으로 옮겨서 비공개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어제 발표한 시국선언문에 서명하신 전국 사제 분들은 총 1,178분이며(명단은 글 말미에) 그중에는 현 주교님도 계시고 얼마 전에 건강 때문에 주교 좌에서 은퇴하신 수원교구 최 덕기 주교님도 서명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신부님들께서는 비공개회의가 끝나고 명동 성당에서 용산 참사현장까지 도보로 이동하셨고 용산 추도미사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어제 추도미사에 참석하신 분들은 우리 가톨릭에 대하여 많은 자긍심을 가졌으리라 믿습니다. 모두가 외면한 용산 참사현장을 온갖 탄압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톨릭 사제 분들께서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 하며 그 현장을 지켜왔기에 이제는 이 시대의 아픔을 대변하고 불의를 고발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오늘로서 율법을 새롭게 해석하신, 율법을 완성하신 여섯 가지 반제에 대한 말씀이 모두 끝나므로 오늘은 이에 대한 마무리 묵상을 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길은 道를 말씀하시고 계시며 완성된 율법이 바로 道이며 우리는 예수님이 새롭게 알려주신 그 길을 따라가야만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참된 길임을 그동안 수없이 묵상하였습니다.

道의 중요성에 대하여는 맹자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맹자 이루장구 상편에 보면 손우곤이 맹자님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男女受授不親이라 하였는데 만약에 형수가 물에 빠졌다면 손을 잡아서 구해주는 것이 맞습니까? 아니면 남녀는 서로 손을 잡아서는 안 되므로 형수가 그대로 물속에 빠져 죽도록 그냥 둬야 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맹자가 말하기를 형수가 물에 빠졌는데 구하지 않는다면 이는 짐승이나 그렇게 하는 것이며 사람이면 당연히 손을 잡아서 형수를 구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말씀하기를 남녀수수불친은 禮이고 형수를 구하는 것은 權이라 하였습니다. 權은 일시적인, 임기웅변식의 그런 뜻도 있으므로 부득이 한 경우에는 예를 지키지 않을 수 있다는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나 율법에 완고하면 달을 보지 못하고 달을 가르치는 손가락만을 바라보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일 것입니다.

그러자 손우곤이 다시 질문을 합니다. 지금 백성들이 도탄에 빠져있는데 선생님은 왜 백성들을 구하지 않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맹자님은 형수를 구하는 것은 權으로 할 수 있지만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는 것은 道만이 그들을 구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인류가 모든 질곡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느님의 뜻인 道를 지켜야만 가능하고 禮나 律法이나 權으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예수님은 우리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道를 알려주셨으며 그 道가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찾아가는 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어느 분은 우리 그리스도교의 모태 신앙을 가진 것을 큰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깨달음을 통하여 구원받아야 하므로 깨달음이란 한도 끝도 없으므로 엄청난 공부를 해야하지만 사랑은 이를 실천만 하면 되므로 이렇게 쉽게 구원에 이르는 길이 또 어디 있느냐 하셨습니다. 사실 거의 매일 복음을 묵상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도 불필요한 일이며 사랑만 실천하면 성경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서 묵상할 필요도 없습니다. 따라서 묵상은 언제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매일 매일 다짐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천하에 몹쓸 사람도 자기 자신은 한없이 사랑할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런 사랑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이런 사랑을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에게만 국한시키지 말고 주위로 한없이 확대해 나가라는 가르침이 오늘 복음입니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하셨습니다. 아마 어느 누가 이런 단계에 이른다면 그분은 예수님과 이미 하나가 된 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렇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불가능해 보입니다. 아마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제 자식에게는 이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아들이므로 하느님은 우리에게 이처럼 무한한 자비를 베풀고 계십니다. 이런 무한한 자비심이 바로 완전하신 하느님의 모습이므로 하느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에 대하여 우리도 이런 무한한 자비를 실천하여야만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교회에 나오면 사랑의 실천여부와는 관계없이 구원받고,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또는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하느님의 자녀가 아니므로 이런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이런 차별을 하지 않고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오늘 복음을 알려주셨음에도 어떻게 하느님을 믿는 사람만 구원받는다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완전하신 하느님을 믿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것임을 명심하여 오늘도 이를 실천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며 오늘 묵상을 마칩니다.

대자대비하신 아빠 하느님!
성자 우리 주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또한 하느님은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도 이처럼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이 땅의 지도자도 모든 국민을 차별 없이 사랑하여 사랑받는 지도자가 되도록
사랑의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성자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

전국사제 1,178인의 결의

1. 오늘부터 한 달간 전국 각 성당에서 매일 민주주의의 회복과 생명평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2. 전국의 모든 교우들이 용산참사 현장을 방문하여 말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들을 추모하는 평화운동을 전개한다.

3. 앞으로 매주 각 교구를 순회하며 우리 사회의 화해와 상생을 위한 전국사제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서명자 1,178인 명단>

[서울교구] 43명
김홍진, 김명섭, 김영관, 김택암, 김한석, 나승구, 남상근, 박경근, 박기호, 박정우, 박종성, 송영호, 심용섭, 안충석, 양장욱, 양홍, 오세만, 윤종국, 이강서, 이광휘, 이동훈, 이성주, 이승구, 이승민, 이영우, 이용희, 이재경, 이철학, 이철희, 이태균, 임용환, 장춘호, 전두병, 전종훈, 정수용, 정진호, 조영식, 차인현, 최준규, 함세웅, 허근, 홍성남, 황중호

[의정부교구] 39명
김경진, 김규봉, 김도연, 김부섭, 김성길, 김승한, 김오석, 김영철, 김용석, 김인석, 김태수, 도현우, 맹제영, 민형기, 박병주, 박재석, 상지종, 서기원, 서춘배, 신중호, 양경모, 양형석, 오용환, 유경재, 이문호, 이문환, 이영재, 이은형, 이진원, 이한수, 이현섭, 장순관, 정석현, 조지훈, 조해인, 최재영, 하정용, 허재석, 현우석

[인천교구] 48명
강현석, 김가현, 김병상, 김성진, 김성훈, 김성휘, 김승욱, 김영욱, 김윤석, 김일회, 김재영(요), 김재욱, 김정수, 김종성, 김지훈, 김태영, 김태헌, 남상범, 박요환, 박임호, 빙상섭, 송태일, 안승현, 양주용, 유승경, 유승학, 유창우, 윤자연, 윤하용, 이성만, 이용옥, 이재규, 이재학, 이홍일, 임현택, 정광욱, 정병덕, 정봉, 정성종, 정연섭, 정인화, 조명연, 조용수, 최인비, 한상동, 한재희, 호인수, 황상근

[수원교구] 114명
최덕기 주교, 강정근, 강희재, 견덕호, 김건태, 김기원, 김기창, 김동우, 김동진, 김봉기, 김부호, 김승만, 김승부, 김우정, 김유곤, 김의태, 김일우, 김종남, 김종용, 김종훈, 김준교, 김지훈, 김진범, 김진우, 김태규, 김한철, 김형중, 김희강, 나호준, 남승룡, 노희철, 박경민, 박상일, 박필범, 박현민, 박현창, 방상만, 방상복, 배명섭, 백경태, 백승현, 백윤현, 서동조, 서명석, 서북원, 서상진, 서용석, 손용창, 신성남, 안민석, 안상일, 안성노, 양기석, 양태영, 염지원, 우종민, 원우재, 유승우, 유재걸, 유희석, 윤동출, 윤민열, 윤민재, 이강건, 이광휘, 이규현, 이병문, 이상룡, 이상선, 이상헌, 이상협, 이석재, 이성효, 이승남, 이승준, 이승희, 이원태, 이윤섭, 이재욱, 이재현, 이정재, 이정훈, 이철수, 이헌수, 임성진, 임유택, 임익수, 임재혁, 장기영, 장동주, 장명원, 정영식, 정영철, 정지용, 정진성, 정희성, 조영준, 조한영, 주현하, 지철현, 차재훈, 최규화, 최변재, 최병용, 최인각, 최재철, 최종운, 최종환, 최진혁, 표창연, 한기석, 한영기, 홍요셉, 황치헌

[대전교구] 201명
강길원, 강대원, 강승수, 강전민, 강전용, 강진영, 강창원, 강철민, 곽병호, 곽상호, 곽승룡, 구본국, 권선민, 권세진, 권순택, 권일성, 권지훈, 권태웅, 길기문, 김경식, 김경호, 김광수, 김광호, 김다울, 김대건, 김동겸, 김동규, 김동억, 김동영, 김동진, 김동훈, 김두한, 김명현, 김명환, 김문수, 김민수, 김민희, 김석인, 김석태, 김선태(안), 김선태(야), 김성태, 김성현, 김수겸, 김영근, 김영삼, 김영재, 김영직, 김용덕, 김용태, 김용호, 김유정, 김윤석, 김인호, 김재덕, 김정환, 김종기, 김종민, 김종원, 김지성, 김찬영, 김찬용, 김창선, 김춘오, 김택민, 김한승, 김홍식, 김홍식, 김홍천, 김희용, 나기웅, 나봉균, 남대현, 노승준, 노승환, 맹상학, 맹세영, 박남규, 박민균, 박상균, 박상병, 박성민, 박성준, 박요순, 박제준, 박종훈, 박주환, 박지목, 박진용, 박진홍, 박찬인, 방경석, 방영훈, 방익수, 배승록, 백광현, 백현, 변윤철, 변창수, 손범규, 손은석, 송국섭, 송우진(가), 송우진(베), 송인찬, 송준명, 신인수, 안광훈, 안성준, 안재현, 양회창, 여준구, 연광흠, 오기환, 오남한, 오명광, 오종진, 옥순보, 원유진, 유정의, 유창연, 유충식, 유탁준, 유현식, 윤달수, 윤병권, 윤영중, 이강우, 이경훈, 이대근, 이대제, 이덕길, 이득규, 이명상, 이봉효, 이상국, 이상수, 이상욱, 이상준, 이석우, 이성호, 이용범, 이용호, 이원무, 이원화, 이원효, 이윤제, 이의철, 이의현, 이재현, 이재홍, 이정업, 이준화, 이진용, 이진욱, 이혁, 이화상, 임기선, 임민수, 임상교, 임승욱, 임종택, 장동진, 장인국, 전영우, 전원석, 정성용, 정우석, 정윤식, 정재돈, 정준섭, 정필국, 조규석, 조성광, 조성준, 조수환, 진윤기, 최건우, 최교선, 최교성, 최동일, 최병규, 최상순, 최석영, 최선종, 최용목, 최용상, 최익선, 최효인, 하청호, 한광석, 한동성, 한영승, 한정현, 한태호, 허병도, 허승헌, 허웅, 홍광철, 황영준, 황인기

[청주교구] 61명
강연철, 곽동철, 권우현, 김경환, 김남오, 김대섭, 김상수, 김영수, 김영환, 김인국, 김한수, 김훈일, 민광호, 박규성, 박동순, 박영봉, 박용수, 박청일, 박치영, 박호성, 송홍영, 신동운, 신성국, 신성근, 신순군, 신인용, 연용모, 연제식, 오동영, 우상일, 윤창호, 이건희, 이경호, 이동식, 이범현, 이상백, 이성재 이수한, 이승룡, 이원순, 이재민, 이준연, 이중섭, 이효종, 장병철, 전명수, 정용진, 정효준, 조덕희, 조성학, 주영일, 최광조, 최광혁, 최인섭, 최종일, 최종훈, 최준하, 최현규, 한지수, 한필수, 홍진

[전주교구]137명
강명구, 강호, 경규봉, 고봉호, 공현식, 권순호, 권완성, 권이복, 길성환, 김관우, 김광태, 김교동, 김기곤, 김기수, 김동준, 김병희, 김봉술, 김선태, 김성봉, 김시몬, 김영복, 김영수, 김영태, 김원중, 김의철, 김정민, 김정현, 김정훈, 김종길, 김종성, 김주철, 김준호, 김진룡, 김진소, 김진철, 김진화, 김창연, 김태윤, 김혁태, 김형성, 김환철, 김훈, 김희남, 나궁렬, 나춘성, 문규현, 문정현, 박대덕, 박병준, 박성문, 박성팔, 박성환, 박인호, 박종근, 박종상, 박종충, 박종탁, 박찬길, 박창신, 방의성, 백수현, 백승운, 백승호, 범선배, 범영배, 서광석, 서동원, 서석구, 서석희, 서정현, 서철승, 소명섭, 소재나, 송년홍, 송영진, 송현석, 송호석, 신원철, 안봉환, 안철문, 양경배, 양석현, 양승욱, 양재식, 여혁구, 연규영, 오성기, 원종훈, 유장훈, 유정현, 유종환, 윤양호, 이가진, 이금재, 이동욱, 이득재, 이명재, 이봉석, 이상섭, 이상용, 이상욱, 이성우, 이수현, 이영우, 이영춘, 이완재, 이용재, 이원철, 이준형, 이태주, 장상원, 장상호, 전대복, 전보근, 전우진, 전종복, 정광철, 정삼권, 정성만, 정세진, 정승현, 정식수, 정양현, 정유진, 정천봉, 정태현, 조정오, 최용준, 최종수, 하철민, 하태진, 한기호, 한병헌, 한봉섭, 한정현, 현유복, 황규진

[광주교구] 127
강기표, 강종훈, 고근석, 고재영, 고제희, 국재량, 권병석, 기영호, 김권일, 김동하, 김명섭, 김민석, 김소진, 김수만, 김성용, 김승제, 김양수, 김양회, 김영권, 김영철, 김영호, 김영환, 김용운, 김용원, 김정용, 김정철, 김재학, 김종대, 김종복, 김종원, 김진모, 김창근, 김충호, 김태균, 김희성, 김희항, 노성기, 류현수, 문병구, 박공식, 박대남, 박래형, 박상선, 박성렬, 박재완, 박재홍, 박창진, 박철수, 박홍기, 배재승, 변찬석, 서성래, 손대철, 송종의, 송홍철, 신혁, 안호석, 양귀선, 양요섭, 양인경, 오갑현, 오경섭, 오동흔, 오요안, 오재선, 옥현진, 우원주, 유기영, 유창훈, 윤근일, 윤빈호, 윤영길, 윤영남, 윤용남, 윤종윤, 윤창신, 윤홍근, 이건, 이동욱, 이봉문, 이성규, 이영선, 이옥수, 이요한, 이재술, 이정주, 이준, 이준용, 이호, 이홍석, 임동혁, 임영배, 임창훈, 임호준, 장민휘, 장승용, 장용주, 전영, 정경수, 정규완, 정대영, 정성종, 정승욱, 정영빈, 정형달, 조영선, 조정훈, 조진무, 조창현, 조철현, 주락권, 주성호, 진병섭, 진우섭, 천정선, 최길주, 최대성, 최상준, 최영희, 최용환, 최종서, 최종훈, 한병학, 허우영, 허찬, 황성호, 황양주

[제주교구] 17
고병수, 김석주, 문창우, 서정의, 송동림, 양재식, 우직한, 유현진, 이찬홍, 임문철, 최성환, 한재호, 허찬란, 현문권, 현문일, 현성훈, 현요안

[춘천교구] 46
강동금, 고봉연, 권오준, 김근오, 김길상, 김동훈, 김상혁, 김선류, 김수창, 김용주, 김종광, 김주영, 김충연, 김학배, 김혜종, 민상영, 박순호, 박재우, 박재현, 배광하, 서범석, 서성민, 안수일, 엄기선, 엄기영, 오경택, 오대선, 오세민, 원용훈, 원훈, 이기범, 이동수, 이명호, 이상철, 이일환, 이지철, 이창섭, 이태원, 장성준, 조영수, 조철희, 차흥길, 최기홍, 최종현, 최창덕, 최혁순

[원주교구] 14
고정배, 김기성, 김승오, 김영진, 김하수, 김한기, 박무학, 박병옥, 박홍표, 백호현, 신현봉, 안승길, 이동훈, 장수백


[안동교구] 55
권상목, 권중희, 권형배, 김기환, 김도겸, 김시영, 김영식, 김원현, 김재문, 김재형, 김정현, 김종길, 김종섭, 김진조, 김춘수, 김학록, 김한모, 남정홍, 박윤정, 박재식, 배인호, 손석문, 신기룡, 신대원, 안상기, 안영배, 양호준, 오성백, 우병현, 이성길(바), 이성길(프), 이영길, 이재학, 이준건, 이춘우, 이형철, 이희복, 이희정, 임준기, 장현준, 전장호, 정도영, 정상업, 정진훈, 정철환, 정희완, 조인래, 조창래, 차광철, 차호철, 최숭근, 최장원, 허춘도, 황영화, 황재모

[대구교구] 3
구자균, 권혁시, 조현권

[마산교구] 96
강병모, 강윤철, 강철현, 강형섭, 고태경, 곽준석, 김영식, 김용민, 김유겸, 김인식, 김정우, 김정훈(도), 김정훈(라), 김종봉, 김종원, 김종필, 김종훈, 김형렬, 남경철, 박영진, 박인수, 박창균, 박철현, 박태정, 박혁호, 박호철, 배진구, 백남국, 백남해, 서정범, 송재훈, 신은근, 신재욱, 신호열, 양태현, 여인석, 오승수, 윤행도, 이민, 이상록, 이상원, 이성렬, 이성현, 이수호, 이승홍, 이우진, 이원태, 이은진, 이응석, 이재영, 이정근, 이정림, 이제민, 이주형, 이중기, 이진수, 이철민, 이청준, 이학율, 이현우, 이흥우, 임상엽, 임성진, 임해원, 임효진, 장민현, 전동혁, 전병이, 전주홍, 정연동, 정연우, 정중규, 정진국, 정철현, 조영희, 조정제, 진선진, 차광호, 채동호, 최경식, 최승호, 최영철, 최재상, 최종태, 최태식, 최태준, 최훈, 하춘수, 함영권, 허성규, 허성학, 허용화, 허철수, 황병석, 황봉철, 황인균

[부산교구] 110
강우현, 강인구, 강종석, 강지원, 강지훈, 경훈모, 고원일, 곽길섭, 권경렬, 권동국, 권순도, 권순호, 김경욱, 김기욱, 김대성, 김덕헌, 김두완, 김상균, 김수진, 김영규, 김영환, 김영훈, 김원석, 김인한, 김인환, 김종규, 김종남, 김준한, 김창환, 김태균, 김태형, 김현영, 김형수, 김형태, 김혜연, 김홍민, 김홍석, 노우재, 맹진학, 민병국, 박규환, 박근혁, 박성태, 박재범, 박정용, 박진성, 박혁, 배상복, 변성수, 변형수, 서강진, 서유승, 서진영, 서현진, 손영배, 손지호, 신문갑, 신진수, 심상윤, 엄종건, 오창근, 오창열, 오택수, 원정학, 유연창, 유영일, 윤명기, 윤정현, 윤정환, 이강영, 이강우, 이광우, 이균태, 이동환, 이병주, 이성균, 이영훈, 이요한, 이재석, 이재원, 이재혁, 이재현, 이종만, 이주홍, 이창신, 임성환, 장용진, 장재명, 장현우, 장훈철, 전열, 전재현, 정상천, 정성철, 정창식, 정현진, 정호, 조성문, 조성윤, 조성제, 조영만, 조욱종, 차성현, 천경훈, 천대웅, 최요섭, 표용운, 한종민, 홍경완, 홍성민

[수도회] 67
예수회
권오면, 김성환, 김연수, 김영택, 김정대, 김현득, 남해윤, 류충열, 박문수, 박병관, 박영철, 신상은, 심백섭, 양
천욱, 이근상, 이순경, 이승훈, 이영석, 이영찬, 이인주, 이재욱, 이종진, 임헌옥, 정규한, 정만영, 정무근, 정제
천, 조진배, 조현철, 최홍대, 황정연
작은형제회
고계영, 고은길, 김권순, 김석찬, 김정훈, 김찬선, 김형수, 도영진, 도종현, 문요섭, 신성길, 엄강섭, 유이규, 이
병우, 이성철, 임한욱, 전현섭, 조기영, 지정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강선곤, 백부광, 유덕현, 이연학, 이영근,
예수성심전교수도회
김대선, 김상식, 박창일
살레시오 수도회
최광섭
메리놀 외방 전교회
하유설
예수고난회
서현승
그리스도의 수도회
장원용
성바오로 수도회
황인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