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16 조회수465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2009년 6월 16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초대 교회 신자들은 환난과 시련 속에서도 서로 나누었다. 교우들을
위한 구제 활동에 참여하려 모두 애썼다. 자신들의 삶을 주님께
바쳤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예수님께서는 부유한 분이셨지만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다. 자선은 그분을 닮는 일이다(제1독서).
참사랑은 용서다. 원수까지도 용서하는 행위다. 미운 마음을 움켜쥐고
있다면 용서가 되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다
같이 햇볕을 주시고 비를 내려 주신다. 하늘의 아버지를 기억하며
용서를 실천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 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46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47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70

나무 일생 !

하늘
우러르는

곧은
절개

다 바치는
순종

비나
눈이나

우박
바람

내리시면
받고

잎사귀
다 펼쳐서

침묵
이어진

말은
꽃으로

열매
맺어

올리고
받고
나누는

하늘 임
따르는

사랑의
삶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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