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치를 이룰수 있는 지름길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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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06-16 | 조회수660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 30) (준주성범)
아래의 글은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추천하셨으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노력하는 영혼은 나를 현양하는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해 흘린 피를 생각하면서 나의 마음과 일치시켜 행동하여라. 심지어는 휴식을 취하며 거닐을 때에도, 나의 마음과 일치시켜 행동하여라.
이렇게 하는 것이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것 못지 않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지 말고, 순명과 책임의 궤도 안에서 실행에 옮겨야 하며, 나의 성혈과 밀접히 결합해, 오로지 하느님의 영광만을 위한다는 순수한 지향을 가지고 해야 한다. 행동하여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
너희들이 행동하는 그 행위 자체에 어떠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고, 결합할 때 그 가치가 있는것이다.
내가 나자렛 목공소에서 막 일을 할 때나, 공생활 중에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하느님께 영광을 위하는 지향을가지고 했다. 버거운 일을 공공연히 드러나게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실제로 그들의 봉사가 나를 기쁘게 하고
그러나 아주 천한 일을 하면서, 내 포도밭의유익한 일꾼 노릇을 하며, 숨어서 일하는 영혼들도 많이 있다.
이들은 오로지 사랑 때문에 그 일을 한다. 사소한 행실일지라도, 그들은 기들이 하는 일을 나의 성혈에 담그어, 본성을 초월한 황금으로 도금 시킬 줄 아는 영혼이다. 유익한 일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의 마음에 의탁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직무를 사랑으로 이행한다면, 그 영혼들은 값진 보배를 거둬 들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사랑을 더욱더 보여주겠다. 나의 사랑을 갈망하는 영혼들이 쉽게 차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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