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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숨어 계시는 하느님 [그리스도의 모든 사제들에게 고함]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17 조회수549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느님의 나라 <와> 세상의 나라

하느님 <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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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진리

인간이 진리만을 떼어 가져가면 '인간의 진리' 입니다

 

하느님의 사랑

인간이 사랑만을 떼어 가져가면 '인간의 사랑' 입니다

 

하느님의 정의

인간이 정의만을 떼어 가져가면 '인간의 정의 ' 입니다

 

하느님의 생명

인간이 생명만을 떼어 가져가면 '인간의 생명' 입니다

 

하느님의 세상(나라)

인간이 세상(나라)만을 떼어 가져가면 '인간의 세상(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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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요한복음서 15, 16>

인간이 하느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인간을 택하셨습니다

세상이 하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세상을 택하셨습니다

 

인간이 진리만을 떼어 가져가면 그게 어찌 하느님의 진리인가. 변질된 인간의 진리입니다

인간이 사랑만을 떼어 가져가면 그게 어찌 하느님의 사랑인가. 변질된 인간의 사랑입니다

인간이 정의만을 떼어 가져가면 그게 어찌 하느님의 정의인가. 변질된 인간의 정의입니다

인간이 생명만을 떼어 가져가면 그게 어찌 하느님의 생명인가. 변질된 인간의 생명입니다

인간이 세상만을 떼어 가져가면 그게 어찌 하느님의 세상인가. 변질된 인간의 세상입니다

 

세속화는 인간이 하느님을 경외하지 않고 교만하여

하느님을 버리고 인간 자신이 중심으로 하는 일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요한복음서 15, 5>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마태오복음서 7, 18>

 

 

 [ 벗을 위해 자기 목숨을 바쳐야 한다. 그리스도는 너희(우리)의 벗이다 ]

 

 

"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 "

<요한복음서 15, 13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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