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18 조회수5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2009년 6월 18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열정적으로 선교하였다. 온몸을 던지는 그의 열의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감싸 주었다. 한때 박해자였던 흠을 극복하게
해 주었다. 바오로의 열정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에서 출발한다.
박해 속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는 하느님의 힘이다(제1독서).
기도는 말의 나열이 아니다. 빈말을 되풀이하는 시간 때우기가
아니다. 기도는 봉헌이다. 마음을 드리고 애정을 바치는 정성이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기도' 를 남겨 주셨다.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는 기도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로마 8,15ㄴㄷ 참조
◎ 알렐루야.
○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 되었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는 하느님께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네.
◎ 알렐루야.

복음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13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14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72

풀 소망 !

빚으신
분이

다스리시는
하늘

뜻 이루시는


해님
햇볕

달빛
별빛

나뭇잎
그늘

하늘에서
발원한

맑은
빗물

바다까지
흐르고

길섶
언덕

풀밭
동산

풀꽃으로
피우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리는
마음

그대로
전해졌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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