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20 조회수3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2009년 6월 20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성모 성심 공경은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1942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 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께 인류를 봉헌하고 기념일로 지낼
것을 권고하였다. 이후 교회는 해마다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로 지내오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평화는 주님의 은총이다. 그분께서는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어 축복을 내리셨다.
그러므로 온 백성은 기뻐해야 한다. 주님 안에서 늘 즐거움을
드러내야 한다.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들은 세세 대대로 복을
받을 것이다(제1독서).
파스카 축제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소년 예수님과 부모는 잠시
헤어졌다. 놀란 가족들은 성전에서 토론하고 있는 예수님을
찾아낸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소년 예수님께서는 수수께끼 같은
말씀을 남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9 참조
◎ 알렐루야.
○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 당신은 하느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41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42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43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45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46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47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
48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49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50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51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74

샘물 기도 !

해님
빛으로

방울
방울
채우고

달님
빛으로

불어
식혀서

잔잔한
고요에

별님
빛으로

초롱
초롱
반짝이고

새벽이
오면

어머니는
물동이에

길어
날랐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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