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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지 묵상-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 1. (1937)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23 조회수509 추천수1 반대(0) 신고

 

메시지 묵상-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 1. (1937)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네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사랑하는 내 딸아, 너는 내 자비의 깊이를 잘 알고 있구나.

 네 요구대로하겠다. 그러나 너는 내 정의에 대한 보속으로 항상 고통받는 내 성심과
일치를 이루어야 한다. 너는 나에게 큰 일을 요구했지만 그것은 나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네 요구를 들어주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순명의 가치

 

내 딸아, 긴 기도와 극기를 하는 것보다 한 가지의 순명이 나에게 더 큰
영광을 가져다 주었다.

내 딸아, 너는 네 자신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들을 위해 살고 있다. 

그들을 위해 기록하여라.

네가 글을 써야 한다는 내 뜻을
고백신부들을 통해서도 알았을 것이다.

너는 나를 기쁘게 하는 일을 알고 있다.

 내가 하는 말에 의혹을 지녀왔다면 누구에게 가서

물어 볼지도 알고 있다. 나는 그에게 내 일을 판단할 빛을 주었다.

나는 그를 지켜보고 있다....내 요구보다 그의 판단을 따라라.

그가 내 뜻에 따라 너를 인도해 줄 것이다.

그가 내 뜻에 따라 행동하지 못하게 해도 염려할 것이없다.

그렇다고 해서 너를 탓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문제는 나와
그 사람 사이에 있기 때문이다. 너는 그에게 순명하면 된다.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죄인들을 위한 희생

내 딸아, 네 노력을 잘 알고 있다.

나는 너에게 완전한 번제를 요구한다. 네 의지까지도 번제로 바쳐라.
어떤 제물도 그것과 비교할 수 없다. 나는 네가 나에게 항상 희생의 제물
이 되고 내 뜻을 실천하도록 너를 인도하고 있다. 네가 봉헌되기 위해서
는 십자가 위의 나와 일치를 이루어야 한다.

 

나는 네가 할 수 있는 일을안다.

나는 너에게 직접 많은 명령을 내리지만,

그 실천 가능성은 지연시키고 있으며 네 혼자 힘으로 되지 않을 것이다.

 네 장상들이 따르지 않더라고 나는 네 영혼 안에서 직접 이룰 것이다.

 네 영혼 가장 깊숙한 곳에서 번제가 올려질 것이다.

내 딸아, 그것은 잠시 동안 일어나고 말 것이아니라

네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는 것을 알아라.

그러나 나는 너의 모든소망을 들어 줄 것이다.

 나는 너에게서 기쁨을 느낀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 것도 너를

두려워하게 하지 못할 것이다.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1937년 사순절과 부활

내 딸아, 울지 말아라.

네 울음을 보고 견디기 힘들구나. 네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줄테니 울음을 그쳐라.

내 딸아, 네 말을 듣고나니 기쁘구나.

네가 5단 기도를 바침으로써 인류
를 한결 나와 가깝게 하였다.

내 딸아. 이 사실을 알고 이에 맞게 행동하여라.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내 대리자에게 순명할 때

이는 나에게 기쁨을 주고 내 눈에 큰 일로 보인다.

 

내 딸아, 요구가 많구나.

그렇다. 적게 주는 것보다 많이 주는 것이 덜 어렵다.
그러나 죄인의 영혼을 회개시키는 데에는 한 사람 한 사람마다 희생이
요구되는 법이다.

내 딸아. 네 요구를 모두 들어 주겠다.

나의 비통한 수난에도 불구하고 영혼들은 멸망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마지막 구원의 희망을 준다. 그것은 바로 내 자비의 축일이다.

그들이 내자비를 흠숭하지 않으면 영원히 멸망할 것이다.

내 자비의 비서야, 사람들에게 내 자비에 관해 쓰고, 말하여라.

내 정의의 무서운 날이 다가 오고 있다.

내 딸아, 지금은 네가 행동할 때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너에게는 많은 박해와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 일,[하느님 자비의 메시지]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성화된다는 생각을 하고 위로를 받아라.

내 딸아, 다른 사람들이 천국에 가서야 맛볼 것을

너는 이미 맛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이 기간 동안 [영혼들을] 수확하기 위해 애쓰는 내 사랑하는 사제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여라. 너를 보고 내 마음이 기쁘다.

너 때문에 세상을축복한다.

이는 너를 위한 말이다.

너는 내 자비의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여라.
나는 내 자비가 경배의 대상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인류에게  마지막 구원의 희망을 준다.

내 자비에 의존하여라. 이 축일을 보고 내마음이 기쁘다.

나는 영혼들에게 나 자신을 주고 그들을 내 사랑으로 채우고 싶다.
그러나 내 사랑으로 베푸려는 은혜를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렇다고 내 은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주려고 했던 영혼이
거부하면 다른 영혼이 받을 것이다.

내 딸아, 나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네가 긴 시간 기도하는 것보다 나를
돌보는 것이 더 기쁘다.

그렇다. 내 딸아, 그러나 네가 이웃을 위해 한 일은

바로 나를 위해 한 일이다.

목마르다. 영혼의 구원을 위해 목마르다.

내 딸아, 영혼을 구하는 일을 도와라.

죄인들을 위해 네가 겪는 고통을 내 수난과 함께 합쳐

천상 성부께 바쳐라.

5단 기도를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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