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25 조회수5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2009년 6월 25일 (녹)

☆ 남북통일 기원 미사

☆ 6 . 25 사변일

♤ 말씀의 초대
아브람은 약속의 땅에 자리 잡고 10년을 살았지만 자녀가 없었다.
아내 '사라이' 가 아이를 낳지 못했던 것이다. 사라이는 자신의 몸종
'하가르' 를 아브람에게 보낸다. 그러자 임신한 하가르는 사라이를
업신여기다 쫓겨난다. 모든 일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었다(제1독서).
하늘 나라는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자들이 가는 곳이다. 믿음에
행동이 따라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행동하는 믿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하지만 말로만 섬기는 믿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28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29 그분께서 자기들의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79

나비 비밀 !

나비가
어디든지

날아다닐 수
있는 건

햇살처럼
밝고

바람 같이
부드러운

마음씨
때문일까

넘지
못하는

울타리
없고

가시
넝쿨도

철조망도
가만히

나비
앞에서는

엎드려
주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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