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07 조회수4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09년 7월 7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어느 날 야곱은 모르는 사람과 밤새 씨름을 한다. 야곱은 그가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임을 알고 끈질기게 축복을 청한다. 그는
야곱에세 이름을 바꾸라고 명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는
암시였다. 이렇게 해서 야곱은 '이스라엘' 로 이름을 바꾼다.
그리고 그곳 땅을 '프니엘' 이라 하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신다. 너무나
놀라운 기적이다. 그런데 바리사이들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린 행동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마음이 굳어 있다. 굳어진
마음에는 무엇이든 바로 보이지 않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91

비 사랑 !

비로
내리시는

하늘
사랑

언제나
좋아하는

나무
풀포기

들녘
논밭의

곡식
채소들

그렇게
행복은

누리에
나누어질

향긋한
꽃 피우고

열매
맺어

주렁
주렁

여물어
가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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