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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죽어 버려요 [나쁜 것도 받아들여야 한다/욥기]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14 조회수458 추천수4 반대(0) 신고
 
 
 
부부싸움 
 
 
 
“ 당신은 아직도 당신의 그 흠 없는 마음을 굳게 지키려 하나요?
하느님을 저주하고 죽어 버려요 ”
 
그러자 욥이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미련한 여자들처럼 말하는구려.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는다면
나쁜 것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소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욥은 제 입술로 죄를 짓지 않았다.
 
 
<욥기 2, 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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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율법의 지배를 받지 않고 은총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해서
죄를 지어도 좋다는 말이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구원의 문제 이전에, 그리고 자비의 문제 이전에
 
자살은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 결코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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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용기'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르는 용기
 
그것이 사회의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될 때에도
 
끝까지 교회를 따르는 것이다
 
 
 
 
세상 구원 가치는 오직 ‘성숙한 신앙’
 
사도 바오로가 보여준 그리스도께 대한 확신과 열정을 본받기 위해 달려 온 '은총의 희년'이 마침내 막을 내렸다. 교황은 이날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순례자들과 기도를 바친 뒤 "오늘날의 사제들도 그리스도와 교회에 온전하게 속해 있어야 하며, 특히 교회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바오로 사도로부터 세상을 구원해 줄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복음 안에서 성숙한 신앙을 배우는 것"이라며 "최근 교회와 사목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율적으로 믿고 싶은 것과 믿지 않을 것을 선택하는 태도는 결코 '성숙한 신앙'의 모습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교황은 나아가 "오늘날의 세상은 교회의 가르침에 반대되는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 마치 '참된 용기'인 것처럼 잘못 비춰지고 있다"며 "그러나 오히려 '참된 용기'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르는 용기, 그것이 사회의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될 때에도 끝까지 교회를 따르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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