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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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07-17 | 조회수36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09년 7월 17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모세는 파라오 앞에서 열 번째 재앙을 예언한다. 하지만 파라오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침내 이집트의 맏아들은 모두 죽임을 당하는 대재앙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자녀들은 살아남는다. 이를 기념하는 축제가 파스카다(제1독서). 밀밭 사이를 지나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먹었다. 그날이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바리사이들은 밀 '이삭 비비는 것' 을 추수 행위로 간주했던 것이다. 안식일에는 추수 행위가 금지되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꾸짖으신다. 안식일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01 하양 풀꽃 ! 하얀 풀꽃 사이 사이로 하양 나비 날아 다녀요 꽃송이 송이가 접힌 날개 활짝 펴고 날아 올랐을까 나비가 날개 고이 접고 꽃송이 되었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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