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최후의 심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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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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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7-17 | 조회수572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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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심판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사람은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느님께서
지닌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의 태만도 마찬가지다.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아마도 그들이 이웃사랑을 배반했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태만의 죄는 그대로 남아있다. 그리고 무수한 결과들은 인간의 역사가 우리는 우리의 행위와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
우리가 행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런데 많은 선한 행동이 보이지 않는 데서 이루어지므로, 인간에 의해서 결코 인식되지 않는다. 누가 그것에 보답하는가? “사람이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때에 그는 각자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마태 16,27)라고 말씀하셨다. 잘못한 일은 벌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생명의 밤에 우리는 우리의 사랑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된다.”
‘심판을 앞당겨 받는 것’이다. 우리 양심이 우리를 단죄할 때, (1요한 3,20)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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