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에게나 극복할 힘이 있다. -스즈키 히데코 수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19 조회수448 추천수4 반대(0) 신고

누구에게나 극복할 힘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괴로움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그 괴로움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용기와 희망과 힘이 은총으로

주어진다.”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모두 이미 가지고 있다”는

확신은 인생을 살아갈 때도, 죽음에 임할 때에도,

큰 의지가 됩니다.


모든 열쇠는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사물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즉,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는 것은

결국 자기가 결정하기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만들어 내는 것임을 깨달아,

자신의 마음을 응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수행인 것입니다.


이는,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는 힘도

모두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괴롭거나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도

내가 그것을 어떻게 파악하느냐에 따라 반응하는 방법도

달라지고 의미 또한 다르게 됩니다.


우리는 대부분 혼란을 느끼지만 사실은

괴로움을 받아드려 자원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괴로움을 긍정적으로 보는 힘”이

모든 사람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가, 아니면

알아차리지 못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떠나는 사람이 가르쳐주는 삶의 진실”

                           스트키 히데코 수녀

오늘의 묵상:

 

어떤 상황이 닦쳤을 때

우리들의 판단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자주 찾아보면서

생활 속에서 체험으로 느끼는 것과 성경말씀을

항상 견주어가면서 말씀 안에서 생활하여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 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성실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십니다."

                                                           (1코린10,13)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2코린4,8-9)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도,

'모든 것을 주님께서 허락하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를 즐기면서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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